오클랜드 도서관 회원, 온라인 무료 학습 기회 제공~
오클랜드 도서관 회원이라면 인기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linda.com에 무료로 들어갈 수 있다.
각 분야에서 유명한 전문가들이 강의하는 여러 코스는, 인터넷만 연결되는 곳이라면 언제든 편한 시간에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 모바일 앱, 웹 디자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 엑셀 등) 그리고 심지어는 음악 레슨까지 다양한 과목들이 있다.
오클랜드 도서관 아이디만 있으면 이 많은 과정들이 다 무료이다.
오클랜드 도서관 매니저 캐서린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우리 도서관에서 제공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며 이 엄청난 과정들을 그냥 재미로 아니면 개인적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지금 당장 들어가서 이용해보라고 권장한다.
집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면 가까운 도서관에 노트북을 가지고 가서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거나, 도서관 내 컴퓨터를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다.
Linda.com 이외에도 오클랜드 도서관은 다음과 같은 100개 이상의 훌륭한 자료들을 제공한다.
· 게이의 인권, 레즈비언의 삶, 성전환자 그리고 양성애자들에 관한 자료 및 정치적 입장 발전
·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신문, 잡지
·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한 말하는 그림책
· 현대 중국어와 전통 중국어 둘 다로 쓰여진 수 천 권의 중국 잡지
· 뉴질랜드, 태평양, 아시아, 아메리카 지역의 자연 역사에 관한 원래 길이의 비디오
· 공연 실황, 오디오 자료, 인터뷰, 안무 그리고 더 많은 음악 무용 자료들
지금 바로 Digital Library를 클릭해서 확인해볼 수 있다.
만약 도서관 회원이 아니라면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서 회원 가입하면 된다. 오클랜드 거주자이면 무료이기 때문에 회원 가입 시 신분증(유학생이나 방문객인 경우에는 여권 지참)과 오클랜드에 살고 있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자신의 이름이 나온 고지서 등을 가지고 가면 된다.
●출처 : Auckland Council News ●번역 : Julia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