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정부 취임 후 실행할 첫 계획은?

국민당 정부 취임 후 실행할 첫 계획은?

0 개 3,037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
국민당 정부가 취임 후 첫 100일 내로 실행할 계획을 보내왔다.
국민당이 보내온 경제 및 치안 교육 보건 그리고 선거법에 대해 첫 실행할 계획은 다음과 같다.

경제에 대한 첫 실행 계획

•크리스마스 전까지 국민당의 세금 패키지를 법으로 통과하여 2009년 4월 1일부터 감세를 시행할 것이다.
•경제 및 재정 전망을 갱신 및 발표하고, 실제 국고 사정과 국제경제위기의 장기적 영향을 판단할 것이다.
•기반 시설부 장관을 임명하여 우리의 기반시설 계획 도입을 시작할 것이다.
•비용, 시간, 불확실성을 줄일 자원관리법(Resource Management Act) 개정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해고된 뉴질랜더들에게 추가 도움을 제공할 국민당의 Transitional Relief 패키지를 법으로 통과시킬 것이다.
•공기관의 최고위 간부들을 소집해 각 기관에 지출 정밀 검토를 시행하도록 할 것이다.
•내각 지출 통제 위원회를 설립해 지출을 검토하고, 차액을 일선서비스에 쓰이게 할 것이다.
•법규 검토 프로그램을 시작해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한 법규를 없앨 것이다.


치안에 대한 첫 실행 계획

•재범한 강력범의 가석방 권리를 없앨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갱단과 마약 거래를 소탕할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재판을 기다리는 범죄자들이 보석 받는 것을 더 어렵게 할 보석법 강화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소년법원의 관할권을 넓히고, 청소년 범죄 문제를 대처할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체포된 범법자들이 유죄와 실형이 확정된 경우 이들의 DNA 샘플 채취를 가능케 하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경찰관이 현장 보호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위반자들이 유죄로 판결받을 때 추가 벌금을 부과하여 피해자를 보상할 법안을 제출할 것이다.


교육에 대한 첫 실행 계획

•교육법을 개정하여 교육부장관이 읽기, 쓰기 그리고 수학에 협정된 전국 표준을 제정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초.중학교가 연령대별로 자기 학생들의 진보를 다른 학생들과 비교하고, 전국표준에 대비한 학생들의 진보에 대한 평가정보를 간단한 영어로 학부모들에게 통지해야 할 사항을 발표할 것이다.
•학교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국가 교육 예산안에 5억 불을 추가로 할당할 일을 시작할 것이다.
•인력부족 분야에 종사할 교대 졸업생 교사들의 학자금 융자 채무를 없앨 “Voluntary Bonding” 제도를 도입할 것이다.
•교육법을 개정하여 무단결석 학생 부모의 벌금을 늘려, 첫 무단결석에 $150, 되풀이할 경우 $400을 학부모에게 물게 할 것이고, 교육부도 법적 처벌을 할 수 있게 개정할 것이다.

보건에 대한 첫 실행 계획

•보건부와 지역보건위원회에 관료 팽창 정지 명령을 내릴 것이다.
•병원 대기자 명단과 현 보건서비스의 사태를 파악할 것이다.
•24시간 Plunketline 자금 지원을 서두를 것이다.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 12달 어치를 대중에게 무상제공할 것이다.
•국민당의 “대기자 명단 줄이기” 계획 도입을 시작할 것이다.
•인력부족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미드와이프의 학자금 융자 채무를 없애 줄 “Voluntary bonding scheme”을 설립할 것이다.

선거법에 대한 첫 실행 계획

•2007년 선거재정법을 폐지하고 1993년 선거법을 재도입하되, 선거재정법의 도네이션 부분은 유지할 것이다.

ⓒ 뉴질랜드 코리아타임스(http://www.koreatimes.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641 | 2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723 | 6시간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467 | 6시간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828 | 6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475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583 | 6시간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210 | 6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94 | 6시간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

12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9 | 13시간전
홍역 신규 확진 1명 추가, 누적 확… 더보기

뉴질랜드, 제22기 평통 공식 출범… "긴밀 소통·평화 공존" 다짐

댓글 0 | 조회 435 | 15시간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더보기

중국 경제 부진에 뉴질랜드달러, 0.5800 아래로 하락

댓글 0 | 조회 886 | 19시간전
15일 아시아 시장에서 뉴질랜드달러/… 더보기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서 실종자 두 명 시신 수습

댓글 0 | 조회 829 | 22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13일(토) 오후 7…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경기 침체는 없었다”…

댓글 0 | 조회 962 | 24시간전
뉴질랜드의 2025년 경제 성과가 그… 더보기

뉴질랜드 고용시장 회복세 지속…구인광고 1% 증가, 연간 9% 상승

댓글 0 | 조회 324 | 1일전
뉴질랜드의 고용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 더보기

남섬부터 북섬까지, 이번 주 강한 비·바람·급격한 추위

댓글 0 | 조회 874 | 1일전
크리스마스를 앞둔 이번 주, 뉴질랜드… 더보기

은행들, 3분기 GDP 회복 전망… 그러나 통화정책 영향은 제한적

댓글 0 | 조회 237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9월분 국내총… 더보기

WOF 검사 주기 완화, 차량 수리비 상승 우려

댓글 0 | 조회 885 | 1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추진 중인 차량 검사… 더보기

뉴질랜드 11월 신용카드 소비, 1.2% 증가… 가계 신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30 | 1일전
11월 뉴질랜드 신용카드 소비가 1.… 더보기

청소년 4명, 헨더슨 밸리서 도난 차량 운전하다 경찰에 검거

댓글 0 | 조회 265 | 1일전
지난 밤,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동네 경계만 달라도 천차만별

댓글 0 | 조회 1,243 | 1일전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에서 인접한 동… 더보기

130만 건 넘는 여권 만료 임박… 정부, 조기 갱신 권고

댓글 0 | 조회 829 | 1일전
오는 2년간 130만 건이 넘는 뉴질… 더보기

연말, 돈 걱정 덜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 전문가들의 실속 팁

댓글 0 | 조회 672 | 1일전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파티, 여… 더보기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545 | 2일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45 | 2일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829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