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칼럼] 뉴질랜드 고유 생태계 보호

[총리칼럼] 뉴질랜드 고유 생태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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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를 특별하게 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특유의 환경이야 말로 뉴질랜드를 특별하게 만들며,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뉴질랜드가 많은 환경지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개선해야 할 부분은 고유 야생 생태계를 위한 더 나은 보호입니다.

 

뉴질랜드는 키위부터 시작해서, 카카포, 그리고 투이와 같은 국가 정체성에 중요한 많은 교유의 토종 생물들과 식물들의 서식지이며, 우리는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주 저는 2050년까지 유해동물 박멸의 야심찬 계획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뉴질랜드 전역에서 쥐, 담비, 그리고 주머니쥐를 박멸하길 원합니다.

 

이런 유해동물들이 가져오는 피해는 과장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이들은 매년 2 500만 마리의 토착종 새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뉴질랜드 경제와 1차 산업 분야에 매년 대략 $3.3 billion의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다루는 것은 우리의 공동 책임이며,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국민당 정부는 민간분야와 더불어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Predator Free New Zealand라는 새로운 합작회사에 $28 million을 투자하며,이러한 노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단체들 및 자선가, 그리고 보수 단체들이 이번 발표를 환영 했으며, 또한 세계적인 미디어들로부터 긍정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새로운 회사는 내년 초까지 세월질 것이며, 크고, 높은 수준의 유해동물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에 책임을 맡을 것이고, 규모와 성과를 높히기 위해 공동 투자자들을 모을 것입니다.

 

이번의 새로운 투자는 매년 정부가 유해동물 관리를 위해 $60 million 에서 $80 million 사이 투자하는 것과 더불어, 지방 정부 및 민감분야의 수백만 달러 투자 위에 더해질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 어디에서 시도된 프로젝트 중 가장 야심찬 환경 보호 프로젝트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한 국가로서 노력할 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국민당 정부의 최근 헌신일 뿐이며, 여태까지의 실적은 그 이상의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여기엔 세계 최대 해양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케르마데크 제도와, 깨끗한 수로를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국가적 수질기준을 세운 첫 정부이며, 우리는 깨끗한 수질 개선을 위한 투자를 10배로 증가 시켰습니다.

 

후손들을 위해 우리의 고유적이고장엄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보호하는 것은 중요하며, 국민당 정부는 그 부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이 가능한지 세계에 보여주고 싶으며, 다시 한번 자연 환경 보호의 세계 선두주자로서의 뉴질랜드 명성을 세계에 각인 시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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