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성장교 추행해 유죄 평결 받은 해군 고위 장교

부하 여성장교 추행해 유죄 평결 받은 해군 고위 장교

1 2,398 서현


뉴질랜드 해군의 한 고위 장교가 여성 부하 장교를 추행한 혐의로 군사법정에서 유죄 평결을 받았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고 부함장 정도의 직위를 가진 것으로만 알려진 이 장교는 지난 2012 5 17일에 오클랜드의 데이번포트(Devonport) 해군기지 내의 장교숙소 안에 있는 바에서 이 같은 짓을 저질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그는 부하 장교의 엉덩이를 뒤에서 4차례씩이나 더듬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그가 이 같은 짓을 한데 대한 직접적 증거는 없었지만 배심원들은 피해자 진술과 그 당시 정황을 인정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5 17() 열린 재판에서 재판장은 배심원들에게 이 같은 상황을 주지시키고, 가해자의 해당 행위가 의도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에 대해 심사 숙고하면서 정황 증거를 이용해 평결할 것을 요청했다.

 

피해자 진술에 따르면, 최소한 4차례에 걸쳐 일어났던 사건 당시에 그녀의 뒤에는 해당 상급자 밖에 없었으며, 그녀가 첫 번째 접촉이 있었을 당시 불쾌해하면서 뒤를 돌아보았을 때 그는 히죽거리면서 다른 데로 갔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에 끝났던 1심 재판에서는 평결을 내리지 못했었는데, 이후 육군과 공군 그리고 해군에서 각 한 명씩의 배심원이 새로 선출된 후 열린 이번 재판은 16()부터 시작돼 이틀 만에 유죄 결정을 내렸다

 

사건이 일어났던 함정은 캔터베리(HMMZS Canterbury)함으로 다목적 보급함인 이 배는 배수량 9천톤으로 뉴질랜드 해군이 보유한 함정 중 가장 큰 선박인데, 당시 이 배 장교들이 선상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후 하선해 장교 클럽에 모였을 때 사건이 발생했다.

 

뉴질랜드 해군에서 장교는 시니어 오피서즈(Senior Officers)와 주니어(Junior) 오피서즈로 나뉘며, 이번에 문제가 된 장교는 5개의 시니어 오피서 계급 중 캡틴(Captain) 다음의 4번째 직위인 커맨더(Commander)’였으며 피해자는 주니어 오피서였다.

Jinlee1luv
여성장교 용기에...존경을  표합니다
부당한 대우.사회의시선 때문에 말못하고...
먹고살기위해...시간없어서. ...조사에 시달릴까봐..
말 못하는사람 많습니다..
굴비 엮어놓듯이 다 고발하고싶어도 참고있어. ...요
지금은...때를 기다리고있어요. ..지뢰처럼 언제터질지...모르게.....성희롱. 성추행이 얼마나 추첩스럽고 역겨운지 모르는
아재들...뉴질한인회에서  신문에 내서 교육좀 시켰으면...좋겠어요.부탁합니다.

“한 세대에 한 번 기회”… 아본데일 경마장 매입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424 | 3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아본데일(Avondal… 더보기

퀸스타운 케이블카, 패스트트랙 1단계 통과… 본격 심사 돌입

댓글 0 | 조회 245 | 3시간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교통 문제 해결을…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들, 오클랜드 영화 스튜디오 인수

댓글 0 | 조회 388 | 3시간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클리프… 더보기

사슴 여성 사냥꾼들… 뉴질랜드 사냥 현장의 얼굴이 바뀐다

댓글 0 | 조회 222 | 3시간전
뉴질랜드 푸레오라(Pureora) 숲… 더보기

전문가가 꼽은 2026년 청년 추천 도시 8곳

댓글 0 | 조회 251 | 3시간전
해외에서의 삶은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더보기

차 전손되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281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차량이 전손(write-… 더보기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30 | 16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945 | 1일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87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1,083 | 1일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511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1,015 | 1일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22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8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000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3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324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4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82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5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65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60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29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66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54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