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시 레디, 새로운 뉴질랜드 총독으로...

펫시 레디, 새로운 뉴질랜드 총독으로...

0 개 5,361 노영례

존 키 총리는 다음 뉴질랜드 총독으로 펫시 레디(Patsy Reddy)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펫시 레디는 현재의 제리마테파라에 뉴질랜드 총독 임기가 다한 후 오는 9월 14일부터 5년 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존키 총리는 펫시가 뉴질랜드 총독이 되는 것에 기쁘게 수락을 뜻을 전하며 그 역할 수행에 여성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녀가 열정적인 뉴질래드인으로서 존경받는 사업가, 뉴질랜드 사회의 창조적인 분야의 철저한 후원자임을 덧붙였다.

 

아울러 존키는 뉴질랜드에서 여성이 총독, 대법원장, 국무 총리, 기업의 책임자 등 가장 고위직을 수행하는 것이 젊은 뉴질랜드 여성들의 열망이라고 말했다.

 

데임 펫시는 자신이 적절한 존엄과 권위를 수행하지만 너무 심각하게 자신을 내세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는 그녀 자신이 매우 열정적인 사람으로 격식을 따지지 않는 측면이 있다면서 사람들을 만나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측면을 알고 함께 하는 것을 즐기겠다고 말했다.

 

데임 펫시는 자신의 경력이 이전 다른 총독들과 다르다는 것을 밝혔다. 이전의 총독들은 주로 공공 서비스에 헌신한 사법부, 군대, 교회, 정치의 구성원들이었지만 펫시는 변호사로 가장 최근 국가의 정보 기관에 관한 법률을 검토하는 것을 Sir 마이클 컬린 함께 했다. 또한 그녀는 빅토리아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데임 펫시는 영화위원회 의장, 베이오브 플렌티 조약 정착을 위한  NZTA 수석 대표 대리인이다.

 

노동당 앤드류 리틀 대표도 펫시 레디가 좋은 총독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축하했다. 

 

처 : News&TalkZB

 

db7f43839d8680831d988a470768766a_1458644415_3865.jpg
 

*뉴질랜드는 영국 여왕을 섬기는 상태에서 영연방 입헌 군주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 원수인 총독이 그 권한을 위임받고 있다. 정부 형태는 영국식 의원 내각제이며 지방 자치 제도를 실시하나 실제로는 강력한 중앙 집권제이다. 뉴질랜드는 11개 행정 구역과 지방 자치의 목적인 67개의 지역 당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도는 지금은 없어진 주 제도보다 더 자율성을 가진다. 뉴질랜드의 국가원수는 엘리자베스 2세이지만, 총독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댓글 0 | 조회 261 | 4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14 | 4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댓글 0 | 조회 1,444 | 10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댓글 0 | 조회 690 | 18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댓글 0 | 조회 686 | 18시간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댓글 0 | 조회 571 | 18시간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댓글 0 | 조회 1,223 | 18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댓글 0 | 조회 1,657 | 1일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48 | 1일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댓글 0 | 조회 982 | 1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댓글 0 | 조회 2,015 | 1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댓글 0 | 조회 682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댓글 0 | 조회 512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346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더보기

크리스마스 주식시장 ‘산타 랠리’, 2026년 경제 전망을 알려줄까?

댓글 0 | 조회 498 | 2일전
크리스마스 직전과 신년 초의 주식시장… 더보기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 인상, 경제 회복보다 은행 마진 방어 논란

댓글 0 | 조회 1,211 | 2일전
최근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더보기

자연 비밀 자연 노트: 뉴질랜드 파슬리 – “혈액순환 개선”

댓글 0 | 조회 444 | 2일전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정원, 공원, … 더보기

뉴질랜드 또 한 은행, 장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442 | 2일전
뉴질랜드 또 한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웰링턴, 15일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 본격 시행…위반 시 4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280 | 2일전
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오는 15일… 더보기

12월 12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75 | 2일전
‘키위 스페이스 액티베이터’ 출범, …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주점,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 적발…경찰 ‘실망’

댓글 0 | 조회 1,045 | 2일전
오클랜드 시 경찰이 최근 미성년자에게… 더보기

내년 4월 1일, NZ 최저임금 2% 인상…노조·야당 ‘미미하다’ 비판”

댓글 0 | 조회 1,467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4월 1일부터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담보대출 재융자 급증…연체율은 2년 만에 최저치

댓글 0 | 조회 951 | 2일전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시장… 더보기

이민성 시스템 장애로 비자 대혼선…신청·승인 줄줄이 지연

댓글 0 | 조회 720 | 2일전
뉴질랜드 이민성(Immigration… 더보기

페이스북 거래 미끼로 납치·강도…오클랜드에서 남녀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717 | 2일전
오클랜드 웨슬리(Wesley) 지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