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에 발암 의심 화학물질 사용, 비난받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제초제에 발암 의심 화학물질 사용, 비난받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
스크랩
0 개
1,807
19/01/2016. 18:17
노영례
(114.♡.234.135)
뉴질랜드
오클랜드
카운슬이
글리포세이트
(glyphosate)
를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을
두고
사람보다
앞서
이익을
생각했다고
비난
받고
있다
.
비공식 잡초 관리 환경 단체인
The Weed Management Advisory
에서는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도시에
사용된
제초제인
'Roundup'
에
들어간
유효성분이
나와있는
문서를
요구하고
있다
.
글리포세이트는
세계
보건기구
(WHO)
에서
발암물질
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도시에서
사용
되고
있다
.
Advisory spokeswoman
인
Hana Blackmore
는
오클랜드
카운슬과
오클랜드
트랜스포트
(Auckland Transport)
가
글리포세이트를
대중의
동의나
협의
없이
사용했다고
생각하고있다
.
그녀는
"
새로운
슈퍼시티와
CCO
는
상위층과
중간층을
돈으로
생각하고
있다
"
라고
말했다
.
또한
“
그들은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좋던
안좋던
혹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라고
말했다
.
Green Party
의
국회의원
Steffan Browning
은
카운슬에서
제초를
하기
위해
온탕
처리를
하거나
,
잔디
깎기
기계를
이용하거나
,
혹은
덮어서
충분히
잡초들을
관리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꼭
글리포세이트를
사용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
그는
"
우리의
공원들과
이웃들은
아이들을
위한
사람들에게
병을
줄
수있는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
."
라고
밝혔다
.
카운슬러들은
작년에
제초에
사용되는
성분을
글리포세이트에서
물
기반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했다고
한다
.
한편
'Roundup'
의
제조
업체는
세계
보건기구
(WHO)
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
출처 : News&TalkZB
-------------------------------------------------------------------------------
(
글리포세이트는
콜린이스터라아제
계열의
물질이
아니며
포유동물에게서는
비교적
약한
독성을
지니나
제초제
제품
중에
함유되어
있는
다른
성분
및
계면
활성제에
의해
다양한
독성
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
특허가
만료되어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을
억제하는
등
내분비
교란
물질의
하나로
의심받고
있으나
아직도
논쟁
중에
있다
.
접촉에
의해
피부와
눈을
자극하며
호흡에
의해
코와
목
점막을
자극하기도
한다
.
과도한
노출에
의해
오심
,
구토
,
설사
,
저혈압
및
혼수를
유발하기도
한다
.
간과
신장에
독성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대
과량에
의해
부정맥에
의한
사망을
야기할
수도
있다
.
(
출처: 식품 의약품 안전처
)
'Roundup'
이란
세계
최대의
농화학기업인
미국
몬산토사가
1974
년에
개발한
제초제
글리포세이트
(Glyphosate)
의
상품명이다
.
특정
잡초만
방제하는
선택적
제초제와
달리
모든
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것이
비선택성
제초제로
세계
시장이
60
억
달러
규모에
육박한다
.
특히
유전자변형농산물
(GMO)
대량
재배에
활용되면서
사용량이
크게
늘어
수확한
곡물에
농약성분
잔류
,
내성이
생긴
슈퍼
잡초
,
토양
오염
등
여러
가지
우려를
낳고
있다
.
Like
Share
목록
글쓰기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체(48,120)
뉴질랜드
한인뉴스
뉴질랜드 주택가격, 동네 경계만 달라도 천차만별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71
|
4시간전
오클랜드 등 주요 도시에서 인접한 동…
더보기
130만 건 넘는 여권 만료 임박… 정부, 조기 갱신 권고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45
|
4시간전
오는 2년간 130만 건이 넘는 뉴질…
더보기
연말, 돈 걱정 덜고 즐겁게 보내는 방법… 전문가들의 실속 팁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92
|
4시간전
연말 연시를 앞두고 선물, 파티, 여…
더보기
남섬 여러 지역, 주 초반 강한 비바람 예보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65
|
14시간전
이번 주 초 남섬 여러 지역에 강한 …
더보기
12월 14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87
|
14시간전
오클랜드 대중교통, 대학생 할인 40…
더보기
뉴질랜드 밤하늘에 연중 최고 유성우 등장, 일요일 밤부터 관측 가능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658
|
20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의 밤하늘에서 연중 가장…
더보기
키위뱅크, 2026년 경제 회복 전망…수출·내수 시장 모두 활성화 기대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53
|
1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2026년에 본격적인…
더보기
연말 택배 도난 막는 방법…경찰, 주의 당부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70
|
1일전
연말 선물 시즌이 다가오면서 택배 도…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38
|
1일전
12월의 오클랜드는 조금 특별합니다.…
더보기
뉴질랜드 ‘가장 인심 좋은 도시’는 ?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305
|
1일전
2025년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심이…
더보기
노스쇼어 글렌필드, 대형 주택 화재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751
|
1일전
토요일 오후, 오클랜드 노스쇼어 글렌…
더보기
12월 13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79
|
1일전
소비 회복 신호, “올해 지갑 더 열…
더보기
오클랜드 비치헤이븐 주택 화재…소방대 5개 팀 투입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03
|
2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의 비치헤이븐 지역에…
더보기
오클랜드 알바니 상가 강도 사건 1시간 만에 용의자 전원 검거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106
|
2일전
오클랜드 알바니 지역에서 상가 강도 …
더보기
경찰, 마약 공급책 자산 압류 성공…65만 달러 불법이득 몰수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699
|
2일전
웨인 나마나(Wayne Namana)…
더보기
이스트 베이 오브 플렌티, 조개류 해산물 섭취 금지…독성 조류 확산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32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이스…
더보기
생산·고용 증가로 제조업 5개월 연속 성장…경기 회복 신호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355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이 11월에도 성장세를…
더보기
크리스마스 주식시장 ‘산타 랠리’, 2026년 경제 전망을 알려줄까?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517
|
2일전
크리스마스 직전과 신년 초의 주식시장…
더보기
뉴질랜드 모기지 금리 인상, 경제 회복보다 은행 마진 방어 논란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239
|
2일전
최근 뉴질랜드의 모기지(주택담보대출)…
더보기
자연 비밀 자연 노트: 뉴질랜드 파슬리 – “혈액순환 개선”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57
|
2일전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정원, 공원, …
더보기
뉴질랜드 또 한 은행, 장기 고정금리 대출 금리 인상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454
|
2일전
뉴질랜드 또 한 은행이 주택담보대출 …
더보기
웰링턴, 15일부터 운전자 약물 검사 본격 시행…위반 시 400달러 벌금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286
|
2일전
뉴질랜드 웰링턴 지역에서 오는 15일…
더보기
12월 12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노영례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786
|
2일전
‘키위 스페이스 액티베이터’ 출범, …
더보기
오클랜드 3개 주점, 미성년자에게 술 판매 적발…경찰 ‘실망’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051
|
3일전
오클랜드 시 경찰이 최근 미성년자에게…
더보기
내년 4월 1일, NZ 최저임금 2% 인상…노조·야당 ‘미미하다’ 비판”
KoreaPost
|
뉴질랜드
|
댓글 0
|
조회 1,491
|
3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내년 4월 1일부터 …
더보기
1
2
3
4
5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