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초제에 발암 의심 화학물질 사용, 비난받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

제초제에 발암 의심 화학물질 사용, 비난받고 있는 오클랜드 카운실

0 개 1,807 노영례
오클랜드 카운슬이 글리포세이트 (glyphosate)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을 두고 사람보다 앞서 이익을 생각했다고  비난 받고 있다.

 

비공식 잡초 관리 환경 단체인 The Weed Management Advisory에서는 뉴질랜드의 대부분의 도시에 사용된 제초제인 'Roundup' 들어간  유효성분이 나와있는 문서를 요구하고 있다.

 

글리포세이트는 세계 보건기구(WHO)에서 발암물질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대부분의 도시에서 사용 되고 있다.

 

Advisory spokeswoman Hana Blackmore 오클랜드 카운슬과 오클랜드 트랜스포트(Auckland Transport) 글리포세이트를 대중의 동의나 협의 없이 사용했다고 생각하고있다.

 

그녀는 "새로운 슈퍼시티와CCO 상위층과 중간층을 돈으로 생각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글리포세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어린 아이들에게 좋던 안좋던 혹은 사람들의 건강에 영향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Green Party 국회의원  Steffan Browning 카운슬에서 제초를 하기 위해 온탕 처리를 하거나, 잔디 깎기 기계를 이용하거나, 혹은 덮어서 충분히 잡초들을 관리 있었기 때문에 글리포세이트를 사용 해야만 하는 이유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공원들과 이웃들은 아이들을 위한 사람들에게 병을 수있는 유해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곳이어야 한다." 라고 밝혔다.

 

카운슬러들은 작년에 제초에 사용되는 성분을 글리포세이트에서 기반으로 바꾸어 달라고 요청했으나 거부했다고 한다.

 

한편 'Roundup' 제조 업체는 세계 보건기구(WHO) 조사 결과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0119 Council putting profit before people with chemical us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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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포세이트는 콜린이스터라아제 계열의 물질이 아니며 포유동물에게서는 비교적 약한 독성을 지니나 제초제 제품 중에 함유되어 있는 다른 성분 계면 활성제에 의해 다양한 독성 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특허가 만료되어 다양한 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프로게스테론의 생산을 억제하는 내분비 교란 물질의 하나로 의심받고 있으나 아직도 논쟁 중에 있다. 접촉에 의해 피부와 눈을 자극하며 호흡에 의해 코와 점막을 자극하기도 한다. 과도한 노출에 의해 오심, 구토, 설사, 저혈압 혼수를 유발하기도 한다.

간과 신장에 독성이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으며 과량에 의해 부정맥에 의한 사망을 야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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