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은 공공 수영장에서 인어 복장을 금한다고 결정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인어 복장은 안전성의 이유로 영국에서는 이미 금지가 되었다.  

인어 복장은 수영에 능숙한 사람을 위한 것이며 생산자 또한 일 대 일 감독이 필요하다고 명시하고 있어서 공공 수영장에서는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아직 많은 어린이들이 수영장에서 입고 있지 않지만 외국의 경우 인명구조원에게도 방해가 되어 인어 복장을 입은 한 명에게 집중하다가 많은 이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대해 시민들은 위험한 장난감으로 어린이들을 위험에 빠트린다는 비난과 더불어 어른의 감독 하에 접영과 같은 수영을 하는 것이 큰 위험은 아니라는 의견을 보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