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소년이 음주 운전, 경찰 단속에 걸려 차량 압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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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015. 13:11
노영례
뉴질랜드
오늘 아침 웰링턴 지구 도로 치안 관리자 마이크 라이트 경위는 밤새 음주 단속한 결과를 알렸다.
"지난 밤 마스트톤 (Masterton) 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 장소에 스톱한 운전자들은 모두 1,028명이었습니다."
"이 운전자들 중 3명이 음주 운전으로 단속되었고 그 중에서 한 14세의 소년은 알코올 수치가 135 마이크로 그램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이 소년의 차량은 압수되었다.
"방학동안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이 소년이 음주 운전을 한 것은 그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안전에도 위협을 줍니다."
라고 마이크 라이트는 말했다.
그는 크리스마스 축제의 분위기에 빠져 음주 운전 하지 말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