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운전자의 양보신호 무시로 빗어진 참사

외국인 운전자의 양보신호 무시로 빗어진 참사

0 개 2,085 서현
nzcrash-mark[1].jpg
 
 
작년 11월에 와나카 남부에서 발생했던 외국인 관광객 3명의 교통사고 사망사건은 당시 홍콩 출신 운전자의 전적인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최종적으로 밝혀졌다.

 

오타고-사우스랜드 지역을 담당하는 데이비드 크레라(David Crerar) 검시관은 12 16() 공개된 사건 조사보고서를 통해, 당시 국도 6호선과 8A호선이 만나는 러게이트 힐(Luggate hill)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임대한 미니밴을 운전하던 62세 중국인 운전자가 양보신호를 무시했다가 발생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크레라 검시관은 당시 밴과 부딪혔던 대형트럭의 운전자가 충돌을 피할 방법이 없었다고 지적했는데, 이 사고로 밴에 탑승 중이던 승객 4명 중 운전자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한 명이 중상을 입고 더니든 병원으로 후송됐다.

 

목격자들은 사고 직전에 중국인 운전자가 황색 중앙선을 무시하고 통학버스를 비롯해 여러 대의 차량들을 추월했다는 사실도 증언했는데, 결국 이번 사고 역시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현지 도로규정에 익숙지 않았던 관광객 운전자가 잘못이 대형 사고를 부른 것으로 드러났다.

 

크레라 검시관은 현재 NZTA에 의해 외국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Visiting Drivers Safety’ 프로그램은 특히 남섬의 도로들처럼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는 불충분하다고 지적하고, 이 지역에서는 NZTA 주관 하에 더 강화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당시 운전자가 중앙선을 무시했다는 점은 외국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다고 강조했는데, 현재 뉴질랜드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31만 여명에 달하며 이들 중 많은 수가 자가운전을 택하고 있다.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65 | 11시간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539 | 21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836 | 22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890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1,825 | 22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258 | 2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26 | 22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97 | 1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621 | 1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17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58 | 2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663 | 2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88 | 2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05 | 2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19 | 2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353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79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07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91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23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731 | 3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608 | 3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802 | 3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501 | 3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606 | 3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