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에 따스한 마음을 담아서~~그린텃밭 모종 나누기

모종에 따스한 마음을 담아서~~그린텃밭 모종 나누기

0 개 2,934 노영례
 
NZKoreaPost_20151107_115707.jpg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오클랜드 밀포드의 Sylvan 공원에서는 그린텃밭  동호회의 모종 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NZKoreaPost_20151107_115811.jpg
 
해마다 봄이 되면 씨앗 나누기, 모종 나누기를 하고 여름에는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기도 하는 그린텃밭은 다음 카페 (http://cafe.daum.net/nzgreennara) 를 중심으로 뉴질랜드에서 동포들이 텃밭 가꾸기 정보를 나누고 있다.
 
회원들이 카페에서의 닉네임을 가슴에 달고 서로 인사를 나누며 각자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 한 접시씩을 테이블 위에 놓으니 고급 부페마냥 풍성하다. 오징어를 넣은 부추전을 굽는 회원, 오뎅과 청량 고추를 넣어 시원하고 맛있는 국물과 함께 준비하는 회원, 갓 담근 김치, 유부 초밥, 약과, 직접 만든 떡, 튀긴 닭다리...그리고 한켠에서는 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에 삼겹살 파티가 벌어졌다.
 
지난 씨앗 나누기날 가져간 씨앗을 틔워 모종으로 변신시킨 사람, 자신의 텃밭 한 켠의 풍성한 모종들을 뽑아온 사람...회원들은 각자 우러나는 마음으로 가져온 모종을 잔디밭 위에 올려둔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기다리는 동안 참석한 회원들은 음식나누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운다.
 
이어 카페지기 쟈스민님이 중심되어 운영진들이 모종을 차례차례 분양하기 시작하는데 처음 온 회원은 잘 몰라서 대기하고 있는 모종 중 맘에 드는 녀석을 집어 들었다가 앗차! 하고 도로 자리에 놓는다.
 
풍성한 깻잎은 골고루 나누고도 넘치고 호박, 미나리, 머위, 콩, 돼지감자, 야콘, 상추, 돈나물, 옥수수,방울 토마토 등등의 모종이 새 주인을 만난다.  포도, 자두, 천도 복숭아 등 몇개 없는 귀한 모종은 운영진의 장난스러운 경매 진행에 의해 새로운 주인 품에 안긴다. 야채나 과일 뿐만 아니라 해바라기 등 꽃 모종도 눈에 띈다.
 
모종 나누기가 끝나면 운영진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로 회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경매하는 시간을 갖기도 한다. 한국서 건너온 비누붙박이, 테니스 채, 부황기 등등에다가 텃밭 도구들도 많다.
 
처음 만났지만, 식물 키우는 법, 화단 관리하는 법, 채소 키우는 법, 거름 만드는 법 등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이야기 꽃을 피운다.
 
참석은 못했지만, 귀한 모종과 기부 물품을 보낸 회원도 있다.
 
모종과 함께 따스한 마음을 나누는 그린 텃밭 동호회의 2015 모종 나누기 행사 현장 스케치다.
 
 
NZKoreaPost_20151107_115630.jpg
 
NZKoreaPost_20151107_115653.jpg
 
NZKoreaPost_20151107_115657.jpg
 
NZKoreaPost_20151107_115701.jpg
 
NZKoreaPost_20151107_115712.jpg
 
NZKoreaPost_20151107_115715.jpg
 
NZKoreaPost_20151107_115724.jpg
 
NZKoreaPost_20151107_115734.jpg
 
NZKoreaPost_20151107_115737.jpg
 
NZKoreaPost_20151107_115752.jpg
 
NZKoreaPost_20151107_115759.jpg
 
NZKoreaPost_20151107_115807.jpg
 
NZKoreaPost_20151107_115619.jpg
 

2월 17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86 | 2시간전
인프라 30년 계획 발표, “돈은 많… 더보기

Rānui 슈퍼 침입 절도·폭행…여성 직원 밀치고 자전거 도주 실패

댓글 0 | 조회 636 | 7시간전
라누이(Rānui) 슈퍼마켓에서 어제… 더보기

대출기관 전망…"조기 금리 인하 어려워"

댓글 0 | 조회 543 | 8시간전
ASB와 키위뱅크가 뉴질랜드중앙은행(… 더보기

식료품 가격 4.6% 급등…1월 월간 상승폭 4년 만에 최대

댓글 0 | 조회 399 | 8시간전
2026년 1월 식료품 가격이 연간 … 더보기

뉴질랜드 구직 시장 ‘신중 모드’…임금 상승 물가 못 미쳐

댓글 0 | 조회 461 | 8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에 2025년 4분기… 더보기

뉴질랜드 청소년 무료 치과 검진 ‘위기’…치과 의사들 적자 보전

댓글 0 | 조회 1,433 | 16시간전
뉴질랜드의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 더보기

국민당·노동당 지지율 동반 하락

댓글 0 | 조회 483 | 16시간전
최신 여론조사 결과 뉴질랜드의 거대 … 더보기

임대 생활 노년: 주택 미소유 시 필요한 퇴직 자금은?

댓글 0 | 조회 1,118 | 17시간전
50~60대 주택 소유주들의 노후 자… 더보기

오클랜드 최고의 '올 타이드' 가족 해변 7곳

댓글 0 | 조회 565 | 17시간전
1,800km에 달하는 해안선을 가진… 더보기

가정 보험료 급등 속 절약 가능

댓글 0 | 조회 554 | 17시간전
소비자NZ(Consumer NZ)가 … 더보기

2월 16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22 | 24시간전
웨스턴 스프링스 호수, 외래어종 대량… 더보기

4만 달러 상당 물품 훔친 ‘상습 절도범’ 2명 검거

댓글 0 | 조회 778 | 1일전
오클랜드와 베이오브플렌티 지역의 여러… 더보기

에어뉴질랜드, ‘Aussie & Islands’ 특가 항공권 세일 18일 마감

댓글 0 | 조회 1,623 | 1일전
Air New Zealand(에어뉴질… 더보기

뉴질랜드 ‘황금 비자’ 1년 만에 34억 달러 유치

댓글 0 | 조회 1,406 | 1일전
에리카 스탠포드(Erica Stanf… 더보기

기업 실적 시즌 개막… 경기 반등의 ‘리트머스 시험대’ 될까

댓글 0 | 조회 243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기업들의 반기 실적 발… 더보기

기상청 경보 지속…노스아일랜드 중부·남부 폭우·강풍, 사일랜드 동부 영향

댓글 0 | 조회 472 | 1일전
노스아일랜드 중부·남부 및 사일랜드 … 더보기

소방대원들, 폭풍 피해 800여 건 출동…웰링턴 집중

댓글 0 | 조회 302 | 1일전
뉴질랜드 소방 및 비상사태청(Fire… 더보기

가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 주시… “인상 시점 신호 주목”

댓글 0 | 조회 1,063 | 2일전
뉴질랜드의 많은 가계, 특히 주택담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해밀턴'

댓글 0 | 조회 1,266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홍수와 지진 위험으… 더보기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NZ 골프 미래 빛났다

댓글 0 | 조회 488 | 2일전
뉴질랜드 여자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들… 더보기

뉴질랜드, 2026년 기상 비상사태 이미 작년 총합 수준

댓글 0 | 조회 95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올해 발생한 기상 관련 … 더보기

2월 1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5 | 2일전
한국 양윤서 선수, '아시아 태평양 … 더보기

MetService 레드 경보: 마나와투·랑기티케이·루아페후

댓글 0 | 조회 1,008 | 2일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1,385 | 3일전
1) 학교에서 “속옷 도둑”의 정체가… 더보기

“타운하우스 붐, 성공 신화지만… 내 집 옆에 세워지면....

댓글 0 | 조회 2,308 | 3일전
캣 파커(Cat Parker)의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