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한인들 자경조직 계획안 거절

[교민] 한인들 자경조직 계획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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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지역 한국인들은 최근에 일어난 일련의 아시안 대상 폭력 범죄에 대한 대응으로 전쟁을 선포하고 나선 (삼합회)자경단 활동을 지지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고 노스쇼어 타임즈 지역 신문에서 보도하였다.

노스쇼어 타임즈는 타카푸나에 본부를 두고있는 재뉴질랜드한인회에서는 최근 개최한 교민안전을 위한 포럼회에서 노스쇼어지역 경찰 총책임경위 Les Paterson 에게 확실한 이 뜻을 전했다고 하였으며 한인사회 (홍보)대변인 Stanley Park(박성훈씨)은 교민 안전 세미나 모임은 경찰측과 머리를 맞대고 범죄와 관련된 제반의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재뉴 한인들의 절실한 요구사항을 그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었다고 보도하였다.

Mr Park은 노스쇼어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늘고있는 범죄 문제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그의 공동체 한인사회의 경찰에 대한 신뢰와 확신은 줄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우리는 Peter Low 의 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노력은 존중한다. 하지만 이 나라에서 통용되고 있는 법과 질서의 룰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불순)외부세력이 개입된 어떠한 자경조직단에는 합류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Mr Paterson은 한국인공동체와 경찰과의 신뢰관계에 바탕한 그들의 안전을 위한 의지는 확고하다고 하였으며, 그들이 속한 노스쇼어 지역을 뉴질랜드 전국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치안유지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포부를 밝혔고, Mr Park은 “Mr Paterson의 확신에 찬 이 언질은 경찰에 대한 우리의 믿음을 보다 확실히 해주는 것이며 한인공동체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 공동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앞으로도 그들과의 협력 파트너로서 생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 공동체는 노스쇼어지역에서 가장 큰 이민자그룹으로서 현재 10,000명 이상이 이곳 관할지역에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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