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원트리힐은 콘월 파크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이다.

커다란 소나무가 언덕 위에 한 그루 있다고 하여 원트리힐 이라 불리워졌는데 지난 2000년 125년된 소나무를 베어낸 자리에 지금은 기념탑이 자리하고 있다. 1994년과 1999년 두번에 걸쳐 전기톱에 의해 손상되었던 나무를 2000년에 완전히 제거했었다.

오클랜드 카운슬에서는 이 원트리힐에 다시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계획하여 발표했다.

15년 만에 다시 원트리힐에  장기적인 계획으로 나무를 심는데 중심된 나무를 둘러싼 다른 작은 나무도 심는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은 이를 환영한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