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 19일 오전 오클랜드 시내 아파트에서 2명의 시체를 발견한 후 이라크 남성을 검거했다.

경찰이 Vogel St에 위치한 알파 아파트에 도착했을 때는 오전 10시 40분 경으로 1층에 2명의 사체와 11층 발코니에서 자신의 목에 큰 칼을 데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라크 남성과 약 2시간 30분 동안 협상했으며, 이라크인은 곧 자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2명이 최근에 죽었으며 칼로 인한 상처로 죽었고, 20일 사체해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망한 2명 중 1명은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30세의 이라크 남성은 공격무기 소지 혐의를 받아 월요일 오클랜드 법정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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