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교민안전 세미나 열띤 관심 속 개최

[교민] 교민안전 세미나 열띤 관심 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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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토) 한인회 사무국 1층 강당에서는 Les Paterson 노스쇼어 지역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그리고 김영걸 총영사와 총영사관 관계자 및 60여명의 교민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뉴질랜드 현지사회 속의 소수민족 그룹으로서 또 하나의 의미 깊은 공동 세미나의 기록을 남겼다.

유시청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김영걸 총영사의 교민안전 관심 그리고 뉴질랜드 현지사회에 대한 다각도의 분석 연설 및 발언에 고무된 Paterson 총경은 시종일관 상기된 표정으로 자신의 관할 시에서 가장 많은 인구비율의 소수민족그룹이자 모범적인 시민상을 보여주고 있는 한인 공동체에 감사와 함께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상위의 안전 도시 중의 하나로 자부심만 가져왔으나 오늘 한인공동체에서 보여준 몇가지 점을 인상 깊게 느낀 자신으로서는 이제 그 자부심 자체로 안주할 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로 끌어올려놓고 유지해 나갈테니 지켜봐 달라는 각오의 말을 하며 혹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껴질 때는 한국인 공동체에서 자신의 직책 해임건의를 해도 좋다는 유머스러운 농담을 던져 교민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세미나 도중 유 한인회장은 바로 전날 Porirua 에서 범인차량 검거 중 순직한 경찰관 Derek Wootton 경사의 애도를 표시하기 위한 1분 묵념을 긴급 제의하여 참석 경찰관들과 한국인 교민이 함께 순직경찰관에 대한 기립묵념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참석교민들에게 배포한 경찰당국 제공 안내자료, 한인회 제공 번역판 범죄 예방지침서, 사고시 대비한 ACC 각종자료 외에도 질의응답과 함께 안전세미나 종합 정리를 영사관 경찰주재관으로 파견 온 박우현 영사가 교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으면서도 간과하기 쉬운 범죄예방 및 대비책을 사항별 조목조목 요약 설명하는 이해도움의 시간까지도 세미나 순서에 넣어 참석 교민들에게는 한층 유익한 세미나로 평가 받았다.

한편 이번 안전세미나에 교민 채널 WTV 촬영팀과 교민언론사에서 열의 있게 기록취재하는 모습도 당국에서 나온 초청인사들에게는 소수민족 그룹으로서는 상당히 강한 인상을 주는데 한몫을 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를 입증해주기라도 하듯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노스쇼어지역 경찰청장 Patrerson 총경이 세미나 성료 바로 다음날 "한인 공동체 교민들에게 다시한번 감사함과 아울러 어제의 한국인 교민 안전세미나에 초청받았던 것은 내게 큰기쁨이자 즐거움이었다"고 한인회 홍보팀장에게 전해왔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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