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 환자 치료 지연에 뉴질랜드 비판 받다

HIV 환자 치료 지연에 뉴질랜드 비판 받다

0 개 1,648 한소연 청소년 명예기자
World Health Organisation 뉴질랜드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환자들을 바로 치료하지 않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다고 비판했다.


New Zealand AIDS Foundation 대표 Shaun Robinson 사람들은 이미 병이 사람들의 면역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후에서야 약을 복용하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World Health Organisation에서 빠른 조치를 취할 것을 충고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하였다고 한다.
 
"환자들의 면역체계가 보호되도록 그들에게 최대한 빨리 약물을 처방한다면, 환자들의 상태는 훨씬나아질 것이다약물을 이용하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있고,  사회에 이로울것이다." 

연구조사에 따르면 빠른 약물 처방이 개개인을 더욱 건강하게 지켜주고, 바이러스가 퍼지는 확률도 극적으로 감소한다고 말했다
 
 
* HIV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를 말한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떨어짐으로써 기회감염이 생기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AIDS)을 말한다.
한 마디로 HIV는 에이즈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하며, 보통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HIV 또는 HIV 감염이라고 한다. HIV에 감염되면 우리 몸에 있는 면역세포인 CD4 양성 T-림프구가 이 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그 결과 각종 감염성 질환과 종양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
인체의 면역력이 많이 저하되어 이러한 감염증과 종양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를 에이즈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고 한다.
 
1002 New Zealand criticised for delay in treating HIV victims.jpg
출처 : News&Talk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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