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층의 정서 상태를 연구한 최근 조사에서 국내 고령층 노인들은 가족과 친구관계에 만족하며 필요한 모든 정서적 감정적 돌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거의 1000명에 이르는 80세~90세 사이의 조사 대상자 중 90%이상이 항상 또는 대부분 감정적 유대에 만족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추적연구를 통해 베이 오브 플랜티에 거주하는 마오리와 비마오리 그룹의 조사 결과 다른 사람과 같이 거주하고 있는 비마오리 여성층이 유대관계에서 가장 만족하고 있었다.  

남성들은 아내로부터 가장 많은 정서적 돌봄을 받고 있었고 여성들은 대부분 딸에게서 받고 있었다.  

현재보다 더 많은 정서적 돌봄을 원하는 응답자는 10%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