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니에서 실종된 74세 노인, 안전 우려 '별채나 창고 확인요'

알바니에서 실종된 74세 노인, 안전 우려 '별채나 창고 확인요'

0 개 1,743 노영례
경찰은 9일 오전 10시, 알바니에서 실종된 74세 노인을 찾는데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윌리엄 데이비스는 알바니의 보호 시설에 있다가 실종되었는데 9일 저녁에도 그를 찾기 위해 경찰은 보도자료를 냈었다. 10일까지 그가 발견되지 않자 경찰은 다시 보도자료에 그의 사진을 첨부해서 공개했다. 

경찰은 노스쇼어에 사는 시민들에게는 그들의 별채나 창고 등을 체크해 줄 것을 부탁했다. 혹여나 추위에 아무 곳으로 들어가 쓰러졌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스터 데이비스는 뇌 장애를 가지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약의 복용 시간을 놓치고 있다. 약물 치료 없이는 걷기가 힘들어져 어디선가 쓰러져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종된 미스터 데이비스는 이전에 자신의 요양 시설을 떠나 버켄헤드, 써니눅 주변을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했었고 뉴마켓에서 발견된 적도 있다. 

요양 시설의 인접한 곳에서 버스 이동 경로나 쇼핑몰, 공원 등을 수색했고 이글 헬리콥터도 출동했지만 아직 그를 찾지 못하였다. 

경찰은 미스터 데이비스가 알바니 버스 스테이션에서 957번 버스를 타고 글렌필드 몰, 하이버리 쇼핑몰, 버켄헤드 부두 사이로 이동했을 가능성과 함께 9일 오전 10시 30분경에는 글렌필드 몰에 있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경찰과 요양 시설 관계자는 날씨가 추운 가운데 병환을 가진 74세의 노인이 실종됨에 따라 그의 안전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 

알바니를 비롯한 노스쇼어에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집 안에 있는 별채나 창고 등을 확인해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미스터 데이비스는 실종되었을 당시 파란 폴라, 어두운 색의 바지, 검은 셔츠,맨발의 샌달을 착용하고 있었다. 

관련해서 신고할 곳은 09 477 5261 이나 11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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