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3월 뉴질랜드 관광산업은 5% 정도의 성장을 했으며 그로 인해 200억불정도의 금전적 이익이 생겼다고 밝혔다.

뉴질랜드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3월까지 외국인과 내국인 관광객들은  201억불을 소비했으며 이 수치는 전년도 3월과 비교해 약 4.7%나 성장한 것이다.

주 사용처로는 연료비 30%, 항공비 19%, 식료품비 12%와 숙박비 9%로 나타났다.

또한 값싼 Trans-Tasman 항공료와 키위달러의 강세로 뉴질랜더들이 호주나 해외로 휴가를 떠나는 수가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관광 관련 수입은 880만불 인데 비해 소비액은 1130만 불에 달했다.

뉴질랜드 국민의 해외 관광은 작년 2007년 한 해동안 2.7%가 늘어났으며 2006년에는 0.4%가 줄어 들었다.

관광산업에 풀타임으로 종사하는 사람은 108,100명으로 확인 되었고 이는 뉴질랜드  5.8%에 달한다고 전했다.

Westpac 한국인 전용 지점 이현경 주임 (irene_lee@westpac.co.nz)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www.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