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장단기 입국자 계속 증가 추세, 유학생은 인도와 중국이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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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한달 동안 뉴질랜드로 입국한 사람은 모두 177,000명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6월에 비해 9%가 증가한 것이다.

 

총입국자는 관광객을 포함한 단기입국자와 호주 등지에서 귀국하는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물론 이민자로 들어오는 외국 출신과 유학생 등 장기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입국자들을 모두 포함하는데, 6월말까지 연간 기준으로 이 같은 총입국자는 299만 명이었으며 이 역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했다.

 

통계국 담당자는 월간과 연간 기준 모두 중국과 호주, 미국 등에서 온 입국자 증가가 전체 입국자 증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들 3개국 출신의 입국자가 전체 입국자의 61%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반면 내국인들도 이 기간 동안 전년보다 7%가 늘어난 220,800명이 해외로 출국했는데, 전년에 비해 호주와 미국, 피지, 인도네시아 등지를 찾은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이 같은 월간 출국자 증가에 따라 6월말까지의 연간 출국자도 전년 대비 4% 늘어난 234만 명에 달했다.

 

한편 장기 입출국자 동향을 보면 2015 6월말까지 연간 장기출국자는 57,400명을 기록한 반면장기입국자가 115,700명으로 연간 순이민자(net migration) 숫자는 58,300명을 기록했다.

 

호주에서 연간 24,100명이 입국한 가운데 이 중 2/3가 뉴질랜드 시민권자들의 귀국이었으며 13,500명이 영국으로부터 들어왔는데 이들 대부분은 워크 비자를 지참했거나 또는 뉴질랜드인들의 귀국이었다.

 

한편 인도 출신의 장기입국자 13,300명 중 3/4이 학생비자를 갖고 왔으며 10,300명이 입국한 중국의 경우 이 비율은 절반 가량이었는데, 6월말까지의 연간 장기입국자 중 64% 15~34세의 연령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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