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더 따뜻하고 안전한 임대 주택을 위해

0 개 1,851 KoreaPost

John Jey.jpg

지난 주 정부는 뉴질랜드에 있는 모든 임대 주택에 단열과 화재 경보기에 대한 새로운 요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수천명의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을 위해 더 따뜻하고, 건조하고, 안전한 주택들이 만들어 질 것입니다

 

현재 뉴질랜드에 대략 120,000개의 임대 주택이 어떠한 화재 경보기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 듯이 화재 경보기는 생명을 구하기에, 새로운 법은 내년 7 1일부터 모든 세입자 건물에는 화재 경보기가 설치 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소방대가 추정하기로는 대략 90%의 화재 사망자가 임대 건물에서 발생하며, 종종 제대로 작동하는 화재 경보기가 없기에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집주인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제대로 작동하는 경보기를 설치 하여야 하며, 세입자들은 건전지 교체와 어떠한 결함에 대해 집주인에게 알려야 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년 7 1일까지 주택에 필요한 천장과 바닥 단열재 또한 정부에 의해 보조 될 것입니다. 나머지 민간 임대 주택과 기숙사는 2019 7 1일까지 설치 되어야 할 것입니다.

 

지붕이나 바닥 구멍에 접근할 수 없는 불가능한 경우에는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이 면제 될 것입니다.

 

내년 7 1일부터 모든 집주인은 임대 계약서에 건물의 단열 수준을 명시하여 세입자들이 정보를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국민당 정부가 정권에 들어선 이후, 우리는 뉴질랜드의 주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

 

우리는 가장 필요한 커뮤니티들을 위해 Housing NZ 주택들에 단열재를 설치하고,  “Warm Up NZ”라는 단열과 깨끗한 난방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000개의 낡고, 춥고, 습한 주택들에 난방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들은$1.5million의 정보 캠페인을 통해 지원될 것이며, 이 캠페인은 기존의 차용 법과 새로운 차용 법의 준수 개선을 위한 것과 동시에, 건강한 집을 만들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단열제 설치로 인한 몇 가지 예상되는 건강과 관련 된 이점은, 순환과 호흡기 질환의 감소와, 제약 비용 감소와, 그리고 직장과 학교를 더 적게 결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임대 주택에 살고 있는 뉴질랜드 국민들과 그들의 가정에게 과도한 관료 주의나 지불을 초래하지 않은 체 실용적인 균형을 맞추게 됩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202 | 1시간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114 | 1시간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918 | 10시간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628 | 10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192 | 11시간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328 | 11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더보기

ASB·BNZ, 일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댓글 0 | 조회 626 | 11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들이 고정금리 주택… 더보기

노동당, 최신 여론조사서 국민당에 8%p 앞서

댓글 0 | 조회 395 | 11시간전
최신 더포스트/프레시워터 전략 여론조… 더보기

뉴질랜드 가계대출 고객들, 금리 상승에 고정금리로 급속 전환

댓글 0 | 조회 656 | 15시간전
금리 상승세가 본격화되면서 뉴질랜드 … 더보기

ASB, 모기지 중개인 트레일 수수료 폐지에 중개업계 반발

댓글 0 | 조회 617 | 15시간전
ASB 은행이 내년 7월부터 신규 대… 더보기

뉴질랜드 이주 버스 기사들, “대학원 수준 영어 요건 완화하라” 청원

댓글 0 | 조회 817 | 15시간전
500명 이상의 이주 버스 기사들이 … 더보기

첫 주택 구매자, 낮은 금리·하락한 집값에 시장 주도

댓글 0 | 조회 349 | 15시간전
2025년 말 기준, 뉴질랜드 첫 주…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폐건물에서 살아가는 ‘숨겨진 노숙자’ 증가

댓글 0 | 조회 468 | 15시간전
오클랜드 시내 외곽 지역에서 차량이나… 더보기

국제이민자의 날, 뉴질랜드 이민자 커뮤니티 "인정에서 행동으로"

댓글 0 | 조회 240 | 15시간전
18일(목) 국제이민자의 날을 맞아 … 더보기

9월 분기 경상수지 적자, 6월보다 늘어난 38억 달러

댓글 0 | 조회 229 | 22시간전
상품 수출과 수입은 모두 증가해외 배… 더보기

DOC “Mt. Cook에 건설하는 국내 최장 보행 현수교 사진 공개”

댓글 0 | 조회 449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현수… 더보기

오클랜드 동물원 흰코뿔소 “자식 셋 남기고 36살로 생 마감”

댓글 0 | 조회 335 | 23시간전
오클랜드 동물원에서 지내던 코뿔소가 … 더보기

“보행자 제한속도는 시속 2.83km?”

댓글 0 | 조회 363 | 23시간전
최근 크라이스트처치 거리 곳곳에 이해… 더보기

Mt. CooK 등정 중 2명 실종, 악천후로 수색 난항

댓글 0 | 조회 239 | 23시간전
아오라키/마운트 쿡 등반에 나섰던 2… 더보기

12월 17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83 | 23시간전
베이 오브 플렌티 임대료 주당 $65… 더보기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406 | 24시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479 | 1일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1,132 | 1일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263 | 1일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755 | 1일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