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국기 변경 공청회 참석자는 단 11명

오클랜드의 국기 변경 공청회 참석자는 단 11명

0 개 824 서현
flag-design-video[1].jpg
 
뉴질랜드의 국기 교체에 대해 시민들 의견을 듣고자 열린 오클랜드의 공청회가 겨우 11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 27() 오클랜드 전쟁기념관에서 ‘Flag Consideration Panel’의 주최로 열린 이번 공청회는 오클랜드 시민들이 국기 변경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석자가 극히 적어 회의장이 썰렁했다.

 

이들 패널들은 전국을 순회하면서 워크숍을 통해 의견을 듣는 한편 국기 변경과 관련된 정보물을 전시하는데, 접수된 의견들은 패널들이 4가지 국기 디자인을 선택하는데 사용된다.

 

한편 현재까지 4,500개 이상의 새 국기 디자인이 제안 접수됐으며 국기 변경과 관련된 공식 웹사이트는 65만 건 가량의 조회수를 기록 중인데 새 국기 디자인에 대한 일반인의 의견제출(submissions)’7 16일 마감된다.

 

이후 국민들은 오는 11월에 1차 우편투표를 통해 제시되는 4개의 국기 변경 디자인 중 하나를 고르게 되며 내년 3월에 실시되는 2차 우편투표를 통해, 기존 국기와 1차 투표에서 채택된 변경 디자인을 놓고 최종 선택을 하게 된다.
(아래 도표는 국기 변경과 관련된 정부의 사업 추진 일정임)
 
ResizedImage670930-The-flag-consideration-process[1].jpg


코리아 포스트 제761호 5월 28일 발행

댓글 0 | 조회 297 | 13시간전
오는 5월 28일 코리아 포스트 제 … 더보기

체육부 장관, 중국 도핑 스캔들에 '답변' 촉구

댓글 0 | 조회 405 | 14시간전
미국의 반도핑 관리들은 크리스 비숍 … 더보기

뉴칼레도니아 폭동, 세 번째 대피 공군기 오클랜드 도착

댓글 0 | 조회 621 | 14시간전
뉴질랜드 당국은 뉴칼레도니아에 고립된… 더보기

인버카길 카운실, 잘못 청구된 주차 위반 티켓 환불

댓글 0 | 조회 761 | 23시간전
인버카길 카운실이 조례가 제대로 시행… 더보기

사회개발부, 700명 이상 인력감축

댓글 0 | 조회 1,669 | 2일전
5월 23일 목요일에 제안된 일련의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상점 주인, "안전 위해 더 많은 경찰 필요"

댓글 0 | 조회 1,275 | 2일전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근처의 한 상점… 더보기

더니든 버스 정류장, 공격 받은 16세 청소년 사망

댓글 0 | 조회 2,254 | 2일전
남섬 더니든 CBD의 버스 정류장에서… 더보기

브레이크 고장난 지게차에 직원 깔려, 회사 24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207 | 2일전
근로자가 지게차를 이용해 쓰레기를 수… 더보기

운전자 1500명 정보 불법 접근, NZTA 조사 중

댓글 0 | 조회 1,126 | 2일전
뉴질랜드 교통국(New Zealand… 더보기

오클랜드 CBD 건물, 가스 누출, 화재 신고로 대피

댓글 0 | 조회 672 | 2일전
목요일 오후, 오클랜드 퀸 스트릿(Q… 더보기

난기류에 휩싸인 싱가포르항공, 키위 3명 부상

댓글 0 | 조회 1,187 | 2일전
심각한 난기류를 겪은 싱가포르항공 여… 더보기

일요일부터 추위 몰려와

댓글 0 | 조회 1,778 | 2일전
니와(NIWA)에서는 가을은 시작과 … 더보기

도로변 약물 운전 검사 연말부터 시작될 듯

댓글 0 | 조회 1,548 | 3일전
조만간 도로변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 더보기

5마리 개에게 공격당한 60대 여성 큰 부상

댓글 0 | 조회 2,054 | 3일전
북섬 코로만델에서 60대 여성이 개 … 더보기

물에 잠긴 차에서 운전자 구한 인부들

댓글 0 | 조회 1,141 | 3일전
이번 주 들어 전국 곳곳에서 폭우가 … 더보기

아동용 잠옷의 화재 위험 상표 부착 규정 위반 업체에 거액 벌금형

댓글 0 | 조회 710 | 3일전
화재 위험과 관련한 상표법을 위반한 … 더보기

오클랜드 “올해 첫 분기 쓰레기 트럭 화재 9건, 원인은?”

댓글 0 | 조회 1,277 | 3일전
리튬 배터리나 일회용 전자담배(vap… 더보기

범고래에게 뛰어들었던 남성 600달러 벌금

댓글 0 | 조회 1,179 | 3일전
보트에서 범고래 옆으로 뛰어내렸던 오…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 “3주 전 실종자 안위 무척 걱정스럽다”

댓글 0 | 조회 874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3주 전에 실종된 한… 더보기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절도범 공개한 오클랜드 경찰

댓글 0 | 조회 1,146 | 3일전
오클랜드 경찰이 전기 자전거와 스쿠터… 더보기

폭동 발생 뉴칼레도니아 “뉴질랜드인들 귀환 비행기 출발”

댓글 0 | 조회 2,589 | 4일전
일주일 넘게 폭동이 벌어진 남태평양의… 더보기

지난해보다 30% 줄어든 구인 광고

댓글 0 | 조회 1,070 | 4일전
국내 실업률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웰… 더보기

“멸종한 NZ 조류 깃털 하나 경매가가 4만 6천불”

댓글 0 | 조회 689 | 4일전
멸종한 뉴질랜드 토종 조류인 ‘후이아… 더보기

입국 거부된 여성, '오클랜드 공항 탈출' 사건

댓글 0 | 조회 4,723 | 5일전
지난해 12월, 오클랜드 공항에서 입… 더보기

PayWave 수수료, "탭하기 전에 확인하라"

댓글 0 | 조회 2,987 | 5일전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를 탭하여 구매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