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Barry's Point에서 코리안가든 유치희망

[교민] Barry's Point에서 코리안가든 유치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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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타카푸나 사회운동가가 지난번 기각 후에도 많은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코리안 가든에 또하나의 신선한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있다.

Barry’s Point 친목회원이기도 한 Jean Revill 은 배리스포인트 보존지가 한국정원에 적합할 것으로 사료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Mrs Revill 은 노스쇼어 시의회 산하 지역공동사회 분과위 공원위원회 의장 Tony Holman 에게 공식서한을 보내어 이 새로운 제안에 주목을 끌게 하고있다.

그녀는 그 보존구역에 동양식 정원을 세우는 것은 이미 관보게재에서도 밝혔다시피 그러한 땅에 레크리에이션 보존구역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예우이자 그들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정원개발이 상업적 용도의 이권사업이 아닌 이상은 이것이야말로 일반인들과 노스쇼어 방문자들을 위한 공공의 정원으로 창설될 게 아닌가.” 하고 Mrs Revill 은 반문한다.  그녀는 또 “나는 아직 코리안 가든의 조경 계획안을 보지는 못했다. 그러나 해밀턴에 있는 일본정원이나 더니든에 조성되어 있는 중국가든을 방문해 본 바로는 그러한 장소들이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유발해 내는 참으로 아름다운 곳들이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곳은 타카푸나 관할구역으로서 과거에 16.6 헥타르에 달하는 Little Shoal Bay 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단 끝자락에 위치한 보존지로서 건설 잡부스러기 매립을 겸한 와카테테 후미 개간사업을 통하여 형성된 곳이다.  이러한 내력과 함께 그 보존지역의 운용계획안은 그 지점에 설치하게 될 개발형태에 한정(준)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rs Revill 은 그 보존지 안에 시설되어 있는 레이크 하우스를 위시한 주변의 이런 발전적 논제들 즉 식물, 나무 그리고 한국정원과 같은 의미있는 사업을 계획하는 것들이 우리 지역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코리안가든 위원회 대변인 Stanley Park (박성훈)은 Mrs Revill 의 제안을 환영하며 시측에서도 그러한 제안을 매우 바람직한 방향으로 검토하여 고려하고 있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폈다.  Mr Park은 또 “우리는 많은 선의의 노스쇼어 시민들로부터 받은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보다 신중하고도 겸허한 모습으로 거듭나게 됐으며, 이 정원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안가든 위원단체는 이전에 설립선정지로 물망에 올랐던 글렌필드의 스탠시치 보존지와 노스코트에 있는 오네포토 도메인에서 기각된 바 있다.  

출처: 노스쇼어 타임즈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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