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뉴질랜드 쥬니어 유망주들 육성 후원

리디아 고, 뉴질랜드 쥬니어 유망주들 육성 후원

0 개 1,549 KoreaPost

리디아고201506.jpg

여자 프로 골프 세계1위의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리디아고 장학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30,000을 뉴질랜드 유니세프(UNICEF)에 기부하여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그녀는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및 국제 사회 곳곳에 선행을 베풀고 있어 모범이 되고 있다


리디아 고는 5  처음 골프를 시작한 후부터 꿈꾸어 오던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동안 자신의 기량을 나날이 발전 시키면서세계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있게끔 탄탄한 서포트 팀으로 자신을 준비해 왔었다


이처럼 자신의 기량을 세계무대에서 펼칠 때가 왔을 자신에게 필요했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있게 되었고 국제 무대에서 이룬 성과들이성공적인 프로 골프의 길로 뛰어들  있는 기반을 만들어 주었다.     세계적으로 10승을 올리며 수많은 골프 신기록들을 수립해 왔다.


리디아 자신도 아직도 프로 골퍼 2년차에 불과한 사회 초년생이나 다름 없지만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과거에 받았던 지원의 중요성을 깨닫고이제는 자신 보다 어린 뉴질랜드의 엘리트 유망주들도 꿈을 이룰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주려는 차원에서 이러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세계적인 선수들의 부재로 인해 목말라 있는 뉴질랜드 골프계에  장학 프로그램의 도입은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자 뉴질랜드의 유망한 여자 아마추어 골퍼들이 세계적인 스타인 리디아 고로부터 직접 멘토링과 지도를 받을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해  예정이다.  매년 선발된 장학생들은 일주일 동안 리디아의 훈련 베이스인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로 초청되어 골프 정상의 길로 가기 위한 훈련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된다.  

리디아고201506-1.jpg

"리디아의 장기적인 비젼은 국제무대에서 성공하는 뉴질랜드 출신의 선수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며 이러한 비젼이 뉴질랜드 골프 협회와 일치하여 이를 바탕으로 리디아와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뉴질랜드 골프협회의 딘 머피 협회장이 말했다


" 장학 프로그램은 뉴질랜드의 젊은 여자 선수들이 세계적인 선수에게 지도를 받는 등 획기적인 기회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계획이다 리디아는 뉴질랜드와 골프업계를 대변하는 훌륭한 홍보대사이며 장학금 수혜자들에게는 평생에 한번이나 얻을  있는 소중한 경험이  것이다."


 머피는 "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기회가 얼마나 특별한지를 강조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이러한 생각을 갖게  리디아가 얼마나 특별한 인격의 소유자인지를  나타내준다.  그런 어린 나이에 불구하고 프로가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리디아는 벌써부터 사회에 환원하려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이는 매우 관대한 선행이며 리디아의 아름다운 성품을 너무나도  나타내준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골프협회와 함께 차세대 젊은 유망주들을 도울  있게 되어 기쁩니다.  저도 자라면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받았고 이런 방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제가 받은  지속적으로 돌려 드릴  있는 계기를 만들  있어서 기쁩니다.  장학금 수혜자들과 시간을 같이 보낼  있게 된다니 기대가 많이 되고 저와의시간이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있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015년도의 수혜자들은 올해 North Harbour Jr Tiger 우승자 안지혜(Anna An, 11, Coatesville School 6학년) 강유진(Priscilla Eujin Kang, 12, Albany Junior High School 8학년학생으로 선정되  학생은 각각 장학금 $5000 받게 된다.  


2015 리디아고 장학금 전달식은 622 오후4:30 뉴질랜드 골프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 장학금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기간은 내년 1월부터이며 자세한 사항과 장학금 신청 관련 세부자료는 www.golf.co.nz/lydiakoscholarships 방문해서 확인할  있다.

.

전체 수출의 14% 차지한 분유, 수출액은 연간 97억불

댓글 0 | 조회 541 | 11시간전
올해 4월까지 연간 ‘분유(milk … 더보기

고용 기준 위반한 업체 “체불임금 지급과 거액 벌금 명령”

댓글 0 | 조회 843 | 11시간전
고용 기준을 위반한 넬슨의 한 레스토… 더보기

소매 판매 활동 “9개 분기만에 증가세로 반전”

댓글 0 | 조회 368 | 11시간전
가격 인플레이션과 계절적 효과를 감안… 더보기

Air NZ “올해의 항공사 1위에서 4위로 밀려”

댓글 0 | 조회 697 | 11시간전
Air NZ가 우수 항공사를 선정하는… 더보기

오클랜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사고 발생

댓글 0 | 조회 1,358 | 11시간전
오클랜드의 한 피트니스 센터에서 사망… 더보기

2024/25 Great Walks 시즌 예약, 11,000명 한 번에 몰려...

댓글 0 | 조회 776 | 14시간전
환경보존부(DoC)는 올 여름 미국의… 더보기

와이카토 테아와무투 인근 교통사고, 5명 사망

댓글 0 | 조회 616 | 14시간전
화요일 밤 와이카토 테아와무투(Te … 더보기

시속 100km 이상의 바람, 오클랜드에 뇌우, 남부는 눈

댓글 0 | 조회 1,280 | 15시간전
NIWA는 화요일 저녁부터 북섬 상부… 더보기

공무원 인력 감축, 자녀 학비와 기부금 지불 어려워...

댓글 0 | 조회 1,348 | 2일전
학비와 기부금을 지불할 여유가 없는 … 더보기

오클랜드 CBD, 심해지는 범죄에 사업체들 생존 위협

댓글 0 | 조회 1,595 | 2일전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에서 범죄자들이 … 더보기

오클랜드 그린레인 병원, 치료 중 '끔찍한 고통' 겪은 여성

댓글 0 | 조회 2,061 | 2일전
보건 및 장애 위원회는 2019년 오… 더보기

자동차 보험료 38% 인상, 일부 자동차 보험 취소

댓글 0 | 조회 2,166 | 2일전
자동차 보험료가 2021년에서2023… 더보기

망게레 브리지에서 1명 사망, 20번 모터웨이 교통 정체

댓글 0 | 조회 1,413 | 2일전
5월 27일 월요일 오후, 망게레 브… 더보기

가정용 청소용품 때문에 눈이 먼 웰링턴 여성

댓글 0 | 조회 3,078 | 3일전
웰링턴의 한 여성이 가정용 청소용품으… 더보기

영하의 기온, 최대 8미터 높이의 파도

댓글 0 | 조회 2,168 | 3일전
영하의 기온과 강풍을 몰고 온 기상 … 더보기

교사 훈련과 채용, 5,300만 달러 예산 추가

댓글 0 | 조회 854 | 3일전
새로운 교육 자금 중 약 5,300만… 더보기

뉴질랜드, 미군 위성 건설 등에 1억 1300만 달러 지출

댓글 0 | 조회 773 | 3일전
정부 문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미국 … 더보기

블루브리지 페리, 웰링턴 항구로 진입하던 중 정전

댓글 0 | 조회 669 | 3일전
5월 25일 토요일 오후, 웰링턴 항… 더보기

웰링턴 여객선 실종자 수색, 해군 합류

댓글 0 | 조회 807 | 3일전
웰링턴 항구에서 페리에서 추락한 것으… 더보기

오클랜드 한 카페, 10일 동안 네 번 도둑맞아

댓글 0 | 조회 3,656 | 3일전
오클랜드의 한 카페에서 지난 10일 … 더보기

더니든 10대 사망자 추모, 럭비팀 경기 취소

댓글 0 | 조회 812 | 4일전
이번 주 더니든에서 사망한 10대 소… 더보기

뉴마켓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물 사고'로 2명 중상

댓글 0 | 조회 2,370 | 4일전
5월 25일 토요일 저녁, 오클랜드의… 더보기

일요일 오후 6시~7시, '긴급 모바일 경보' 테스트

댓글 0 | 조회 1,442 | 4일전
국가재난방재청(NEMA)은 5월 26… 더보기

55세 이상 경찰, 10년 동안 150% 증가

댓글 0 | 조회 817 | 4일전
공식정보법에 따라 1News가 입수한… 더보기

화이트섬 화산 경보 수준, 6단계 중 3단계

댓글 0 | 조회 997 | 4일전
화카아리(Whakaari)/화이트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