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침범해 사망사고 낸 중국 관광객에게 징역형 선고

중앙선 침범해 사망사고 낸 중국 관광객에게 징역형 선고

0 개 2,902 서현
four_col_Tourist_Driver_Jing_Cao_16x10[1].jpg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하는 사고로 5세 어린이를 사망시켰던 중국 관광객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지난 2 21일 남섬 동해안의 모에라키(Moeraki) 인근 국도 1호선에서 징 카오(Jing Cao, 32)가 사륜구동차(4WD) 렌터카를 몰고 더니든 방향으로 가던 중 중앙선을 넘어 오아마루 출신의 일가족이 5명이 탄 왜건 승용차와 충돌했다.

 

당시 사고로 일가족 모두 중상을 입었지만 특히 5살짜리 여아가 현장에서 사망했는데, 이에 반해 중국 관광객 일행은 한 명을 제외하고는 상대적으로 부상이 작았으며 당시 사고로 인해 외국 관광객 출신의 운전과 관련한 논란이 국내에서 다시 크게 일어난 바 있다.

 

6 9() 더니든 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판사는 카오에게 18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는데, 이날 법정에서는 죽은 아이의 아버지를 비롯한 가족과 친지들이 나와 눈물과 한숨 속에 재판을 지켜봤다.

 

당시 카오는 사고가 나기 4일 전 오클랜드를 통해 뉴질랜드로 입국해 당일까지 1,300km 이상을 운전하던 중이었으며 사고 당시 몹시 피곤했다고 재판정에서 진술했는데, 그에게는 이미 지난 4 15일에 과실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 등 모두 6가지 혐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된 바 있다.

 

이날 재판정에서 죽은 아이의 아빠는, 사고 당시 카오가 반성하는 모습이 없었다면서 그가 사고로 인한 충격 때문에 그랬었겠지만 딸아이는 겨우 5살이었다며, “너의 행동 때문에 죽어가는 사람들이 그곳에 있었다고 말하면서 흐느껴 울기도 했다.

 

카오는 재판에서 모두 5번에 걸쳐 유가족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그의 애도하는 마음을 통역을 통해 전했는데, 담당 판사는 그가 진실로 반성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택구류형은 불가능하다면서 징역형을 선고했다.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020 | 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580 | 9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607 | 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1,201 | 9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181 | 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181 | 9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07 | 14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520 | 23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065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920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610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65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67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96 | 2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99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51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93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86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51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709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94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79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96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95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39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