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1위인 리디아 고 선수가 이번 주에 텍사스 에서 있는 LPGA 경기 상금 전액을 네팔 지진 구호작업에 도네이션 하겠다고 밝혔다.
18세의
고 선수는 USD 3백만 달러의 수입을 달성하기 위해서 $2000 이상이
더 필요하나, 이번 주의 수입이 본인의 구좌로 들어가는 경우는 없게 된다.
리디아고 선수는 뉴질랜드에서도 크라이스트처치 대지진이 있었다며 이번에 큰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에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고
선수는 올해 들어 3번 우승했으며, 지난 텍사스 경기에서는 8위를 했었다.
이번 텍사스 경기는 4월30일(미국 현지. 뉴질랜드 5월1일) 시작되었는데 리디아고 선수의 1라운드 성적은 4 오버파 121등으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