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세계평화지수(Global Peace Index) 순위표가 20일 발표된 가운데 뉴질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4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슬란드는 세계에서 가장 평화로운 나라 1위를 기록했으며 덴마크와 노르웨이는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반면 이라크는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이스라엘이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평화로운 나라 5위를 기록, 아시아에서 최고 높은 점수를 차지했고, 한국은 32위로 중상위, 북한은 133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