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젊은 층 문자메시지 ‘이게 무슨 뜻이지?’

[교육] 젊은 층 문자메시지 ‘이게 무슨 뜻이지?’

0 개 2,969 KoreaTimes

15일 언론은 New Scientist 잡지의 발표를 인용 10대들이 영어로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단어를 짧게 줄여서 보내는 것은 이들의 언어능력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젊은 층들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온라인 메신저에서 대화를 할 때 종종 모음을 빠뜨리는 것이 이들의 특징으로 'tonight' 대신에 ‘2nt’으로 쓴다거나 ‘thanks in advance’ 대신에 'TIA'로 짧게 보내는 것이 요즘 젊은이들 사이의 유행인 것이다.

빅토리아 대학교의 Laurie Bauer 언어학자는 젊은 사람들은 ‘see you later’ 를 ‘CUL8R’라고 간단하게 보내는 등 그들만의 문자해체 및 이해능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단어를 줄여서 사용한다고 해서 언어능력에 큰 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반면 최근 영어철자를 외우거나 기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젊은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accommodation’ 에 m과 c 가 몇 개가 들어가는지 헷갈려 하는 것.

2006년 Qualifications Authority는 학생들에게 완벽한 영어 단어를 사용하도록 요구했지만 단어의 뜻이 이해가 되면 정확한 철자를 사용하지 않아도 점수를 인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자 메시지 언어>

BBL: Be back later

BOC: But of course

TTYL: Talk to you later

LOL: Laugh out loud

OMG: Oh my god
        
자료출처: Dominion Post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10 | 2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17 | 8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32 | 11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27 | 14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3 | 15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6 | 16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27 | 18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195 | 8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222 | 8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07 | 8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790 | 17시간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09 | 17시간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022 | 17시간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27 | 17시간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13 | 17시간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375 | 17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369 | 21시간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

뉴질랜드 국세청, 한 해 900개 회사 압류… 과거 6년 중 최대 규모

댓글 0 | 조회 1,014 | 1일전
뉴질랜드 국세청(IR)이 지난 1년 … 더보기

국민 78%, 정부에 공공주택 대규모 건설 촉구

댓글 0 | 조회 669 | 1일전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뉴질랜… 더보기

뉴질랜드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 시장 긴장 고조

댓글 0 | 조회 1,246 | 1일전
뉴질랜드 최대 은행인 ANZ는 최근 … 더보기

뉴질랜드, 무카드 시대를 향해… QR 결제·디지털 지갑 확산

댓글 0 | 조회 684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 더보기

“어디로 가야 하지?” 연말연시 뉴질랜드 강추 휴가지 10선

댓글 0 | 조회 843 | 1일전
지금 이 계절의 뉴질랜드는, 햇빛이 … 더보기

연말 연휴, 식품안전 꼭 지켜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 경고

댓글 0 | 조회 285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 Food S… 더보기

캔터베리·태임즈-코로만델, 화재 위험 증가로 제한적 화재 시즌 돌입

댓글 0 | 조회 130 | 1일전
캔터베리와 태임즈-코로만델 지역이 최… 더보기

12월 15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2 | 1일전
홍역 신규 확진 1명 추가, 누적 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