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경찰 “카서핑하는 ‘얼간이’를 찾아라”

타우랑가 경찰 “카서핑하는 ‘얼간이’를 찾아라”

0 개 3,831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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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차의 지붕에 올라타는 이른바 카서핑(car surfing)’ 장면이 포착된 사진 한 장이 접수돼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경찰이 범인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주 타우랑가의 마린 퍼레이드(Marine Parade)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에서는 젊은 남성으로 여겨지는 한 사람이 붉은색 마즈다 패밀리아(Mazda Familia) 차종의 차 지붕에 엎드려 머리는 운전석 쪽으로 기울인 채 두 다리는 허공에 날리는 모습으로 찍혀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진이 1 1일 경찰에 접수되었으며 현재 차량 소유주를 추적 중이라면서, 이는 위험하기 짝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말 멍청한 짓거리라고 비난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타우랑가 경찰서로 즉각 제보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지역 경찰이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카서핑 행위에 대해 민감한 것은 지난10년 이래 이 지역에서 동일한 행위로 인해 두 차례나 사망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며, 여름철 대표 휴양지인 이곳에서 종종 젊은이들의 동일한 일탈 행위가 목격되기 때문이다.

 

카서핑으로 인한 첫 사망사고는 지난 2005 11월에 17살짜리 한 소년이 테 푸케(Te Puke) 인근 국도 2호선에서 숨진 사고였으며, 이후 5년 뒤인 2010 2월에도 오마누(Omanu) 해변에서 본넷에 매달렸던 사람이 떨어지면서 탔던 차에 치여 숨진 사고가 또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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