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가계들은 내년부터 평균 5.6%의 레이트가 인상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12만 6천 세대의 가계들은 다른 제 공과금을 합쳐서 10% 이상의 인상이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7일 오후 카운실은 12일 전에 내년도 레이트 인상 폭을 2.5%에서 3.5%로 인상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가장 최근의 인상 내역의 상세한 내용을 공개하였다.
전반적으로 레이트 인상 폭이 10% 이상 오르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최근에 발표된 평균 39% 이상의 주택 감정 가격과 다른 시정 요인들을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많이 오르는 지역으로는 마운트 이든과 마운트 로스킬, 글렌필드, 망게레, 오타후후 지역으로 10% 이상의 인상이 되며, 오클랜드의 대부분의 지역은 6% 정도의 인상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농장 지역이 많은 프랭클린, 파파쿠라, 와이헤케 등은 오히려 내려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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