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콤의 일반 전화세가 오는 5월 달부터 한 달 평균 $1.50이 인상될 것이라고 27일 언론은 전했다.

텔레콤의 레베카 얼 대변인은 가격인상의 변화는 연례 고과 후에 결정된 사항이라며 “매 년마다 텔레콤은 비즈니스의 인플레이션 영향을 평가하고 이에 따라 가격을 인상한다.”고 덧붙였다.  

텔레콤은 5월 달부터 한 달에 $1.50을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는 통보를 언론을 통해 발표했으며, 텔레콤 고객들은 4월 달부터 편지로 정식적인 통보를 받게 될 것이다.

<가격 인상 내역>

* Home lines in Wellington, Christchurch city +$1.05.

* All other areas +$1.25.

* Anytime in Auckland city, Wellington 04 calling region, Christchurch city and most suburbs +$1.20.

* Anytime in other areas +$1.35.

* Anytime Plus in Auckland city, Wellington 04 calling region, Christchurch city and suburbs +$1.50.

* Anytime Plus in all other areas +$1.64.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