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중국산 장난감 계속 말썽 또 ‘리콜’

[소비자] 중국산 장난감 계속 말썽 또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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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구슬 장난감 리콜에 이어 최근 중국산 어린이 장난감이 또 한 번 리콜되는 사건이 발생됐다. 20일 언론은 중국산 장난감 안에 들어있는 자석이 꽉 죄지 않고 빠져나와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의 장난감 배급업자 Mega Brands Inc는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잘못해서 자석을 삼키거나 입 안에 넣을 경우 일어날 사건에 대비해서 전 세계적으로 1.1million 상당의 Magtastik과 Magnetix Jr 장난감을 리콜시킬 것을 발표했다.

Mega Brands 웹사이트는 자석으로 동물, 자동차 등을 만들 수 있는데 이 자석들이 떼어져 나와 어린이들이 한 개 이상의 자석을 삼켰을 경우 자석들이 서로 붙게 되어 장에 구멍이 뚫리거나 막힐 수도 있다고 전했다.    

3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Magstik과 Magnetix Jr 장난감은 최근 20개가 리콜된 상태이고,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가지고 노는 Magnetix 장난감과 8세 이상이 가지고 노는 1.3million 상당의 MagnaMan 장난감도 리콜되었다.

언론에 전해진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리콜된 상품들은 미국의 장난감 가게들이며, 뉴질랜드 소비자 협회는 뉴질랜드에는 아직까지 어린이들이 자석을 삼키고 피해당한 보고는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The Warehouse는 Magnetix 제품의 판매를 19일부터 중단 시켰다고 언론은 전했다.

자료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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