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질랜드 최고부자 510억 달러 보유

[사회] 뉴질랜드 최고부자 510억 달러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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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언론은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 중에서 뉴질랜드인이 4명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미국 경영매거진 포브스에서도 2008년도 세계 1,125명의 억만장자를 소개해 독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 빌 게이츠는 세계 최고의 부자 자리를 지켜왔으나 워런 버핏이 새로운 세계 최고부자로 등극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헤서웨이 회장(77)은 $US62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했으며, 게이츠는 $US580억 달러의 유지하여 3위로 밀려났다.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은 600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최고부자는 그램 하트로 $NZ51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해 세계 201위를 차지했으며, 뉴질랜드 두 번째의 부자는 Rank Group 회장, 세 번째 부자는 리처드와 크리스토퍼 형제로 세계부자 707위를 차지, 네 번째 부자는 스티븐 제닝스로 조사됐다.    

2008년 세계 최고부자 리스트에서 미국은 최다 억만장자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페이스북(Facebook)의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23)는 15억 달러의 재산으로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를 기록했고, 30세 미만의 억만장자는 총 6명으로 나타났다.

*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들

1: Warren Buffett, United States - $62 billion
2: Carlos Slim Helu, Mexico - $60 billion
3: Bill Gates, United States - $58 billion
201: Graeme Hart, New Zealand - $5.1 billion
203: Giorgio Armani, Italy - $5 billion
236: Richard Branson, United Kingdom - $4.4 billion
368: Steven Spielberg, United States - $3 billion
368: Donald Trump, United States - $3 billion
462: Oprah Winfrey, United States - $2.5 billion

자료출처: press.co.nz /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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