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 코리안 가든 공청 특별회에 큰 관심 가져

[교민] 코리안 가든 공청 특별회에 큰 관심 가져

0 개 2,720 KoreaTimes
지난 3월 4일(화) 오후 7시 노스코트 지역회관에서는 코리안 가든 최고부지로 떠오른 Onepoto Domain 관할지역 버켄헤드-노스코트 지역구 의회 "Korean Garden  공청 특별회의"가 열렸다.  

지역구 의회회의로는 이례적으로 노스쇼어 부시장 Julia Parfitt 을 비롯하여 시의원, 시청 관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해지역의 기관단체장, 교육관계자, 부지 주변주민 그리고 오클랜드 영사 및 교민 단체장들이  회관 방청홀을 꽉 메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보여주었다.

사전에 시 관계자 및 기관단체, 주변 주민들에 코리안가든 홍보전략팀을 풀 가동한 이병인 위원장의 종합설명 직후에 있은 구의회 의원들의 열띤 토론에 이어 구의원 및 시 공원부서 담당직원들과의 심야회의가 이어지는 등 아름다운 정원이지만 이곳 현지의 주민들과 그 주민들을 밀착대변해야 하는 지역의회에는 다방면에 영향을 줄 외래문화의 유입인 까닭에 그만큼 중대한 사안으로 상정하여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익명을 요구하며 코리안가든 홍보팀장에 알려온 의회 핵심인사의 말에 의하면 앞으로 약 2개월여의 기간에 걸쳐 한국정원의 당해지역 유입타당성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광범위한 여론수렴의 과정을 거쳐 최종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한다. 특히 의회 회의장에서는 최근에 노스쇼어 타임즈지에 게재된 노스쇼어 시와 한국의 교육 교류 공식행사와 함께  코리안 가든 홍보팀을 이끌고 있기도 하고있는  교민 박성훈씨의 향후 한국과의 교육, 경제교류 인터뷰 기사 원문을 의원들끼리 돌려가며 관심있게 읽고 숙의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한국인 공동체의 지역사회에 긍정적 기여를 하는 공헌도도 이 의안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된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무리와이 비치, 올여름 성수기 기간 차량 출입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8 | 15분전
테 오네오네 랑가티라(Te Oneon… 더보기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353 | 3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938 | 9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1,077 | 9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655 | 9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245 | 9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612 | 9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363 | 9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820 | 15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854 | 15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84 | 15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72 | 15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89 | 15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19 | 15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13 | 15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207 | 15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307 | 23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54 | 23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68 | 23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55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70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36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77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36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24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