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들의 3분이1은 오는 6개월동안 지난 반년간 고용한 수보다 더 많이 직원을 고용할 것이라고 한 조사에서 밝혔다. 그러나 이것은 일자리가 늘어난 것보다 일하던 직원들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로버트 월터스 고용회사의 다이렉터인 션 브러너씨는, 사람들이 자신감이 늘면서 이직율이 늘어나 대체율도 그만큼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새로 창출된 직업들은 대부분 오클랜드의 경제부흥과 크라이스트처리의 건설부흥으로 비롯된 것이라며  이번 조사에 이러한 요소는 포함되지 않았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 조사는 또, 연복인상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나, 이직을 하지 않는 이상 연봉인상은 기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설문 참여자의 반정도는 연봉인상을 고려하고 있지만 그보다 새로 고용하는 직원에게 더 높은 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고용자들은 기업을 전환하기 위한 새로운 매니지먼트 스킬과 상업적 능력을 찾고 있다며 이는 연봉인상으로 이어진다고 브러너씨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