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전)남편 파트너 코피 터트려 법정 선 여교사

임신한 (전)남편 파트너 코피 터트려 법정 선 여교사

0 개 2,862 서현
2298671281_8ee0988eef[1].jpg
 
20대 후반의 한 여교사가 아이를 임신한 ()남편의 새 파트너에게 폭력을 가했다가 법정에서 처벌을 받게 됐다.

 

그러나 두 여자 사이를 오락가락한 ()남편의 행동이 도덕적으로 더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배심원들도 법과 도덕 사이에서 처벌 수위를 놓고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은 작년 5월 왕가레이의 한 파크에서 일어났는데, 당시 이 공원에서는 ()남편의 아들과 새 파트너의 아들이 주니어 럭비 경기를 갖던 중이었는데, 옆을 지나던 여교사가 남편의 차를 발견하고 둘이 같이 있는 광경까지 보게 돼 다툼이 시작됐다.

 

결국 말싸움이 거친 몸싸움으로까지 번지게 된 상황에서 여교사의 발길질에 얼굴을 맞은 파트너는 코피를 흘리는 상황까지 연출됐는데, 당시 이 여성은 임신 14주 임산부였으며 병원 신세까지 졌지만 태아에게 별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재판정에서 나온 검사의 말에 따르면 당시 여교사는 ()남편 파트너가 임신 중이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보다 더 기가 막힌 일은 사건 당시 이 여교사가 ()남편의 아이를 출산한지 6주 밖에 안 지났다는 사실.

 

남녀간 치정 사건이라고 할 수 있는 사건이 끝내는 폭행 사건으로 바뀌어 법정으로까지 번지자 남성 5명과 여성 7명으로 구성된 배심원은 도덕과 법 사이에서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이 같은 상황을 의식한 담당 판사는 이곳은 법을 판단하는 곳이지 도덕을 판단하는 곳은 아니다(This is a court of law, not a court of morals)”라는 말로 배심원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의 지역언론들 보도에서는 ()남편을 관계가 소원해진 남편이라고 표현하고 아직 여교사가 남편 성을 따르는 것처럼 묘사돼, 둘 사이의 공식적 관계가 현재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재판에서 드러난 이들이 만났던 일정 등 여러 정황 상으로 볼 때 남성이 두 여성 사이를 오가며 부도덕한 행위를 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여교사는 의도적 상해 혐의를 받고 법정에 섰지만 어떤 죄목으로 처벌할지를 놓고 배심원들과 판사가 고민한 가운데 지난 6 19()에 있었던 재판에서는 일단 고의적 상해죄가 일반 상해죄로 변경되었고 여교사도 이를 인정했는데 최종 선고는 오는 722일에 있을 예정이다.

가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발표 주시… “인상 시점 신호 주목”

댓글 0 | 조회 688 | 5시간전
뉴질랜드의 많은 가계, 특히 주택담보… 더보기

뉴질랜드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해밀턴'

댓글 0 | 조회 758 | 7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홍수와 지진 위험으… 더보기

‘아시아-태평양 여자 아마추어 선수권’… NZ 골프 미래 빛났다

댓글 0 | 조회 318 | 7시간전
뉴질랜드 여자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들… 더보기

뉴질랜드, 2026년 기상 비상사태 이미 작년 총합 수준

댓글 0 | 조회 649 | 7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올해 발생한 기상 관련 … 더보기

2월 1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87 | 18시간전
한국 양윤서 선수, '아시아 태평양 … 더보기

MetService 레드 경보: 마나와투·랑기티케이·루아페후

댓글 0 | 조회 932 | 22시간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1,273 | 1일전
1) 학교에서 “속옷 도둑”의 정체가… 더보기

“타운하우스 붐, 성공 신화지만… 내 집 옆에 세워지면....

댓글 0 | 조회 1,959 | 1일전
캣 파커(Cat Parker)의 20…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추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60 | 1일전
2월 셋째 주 오클랜드는 도심에서 무…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동부 5개 지역 취수구역, 음용수 끓여 먹기 지시

댓글 0 | 조회 357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오후 동부 교… 더보기

2월 1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26 | 2일전
북섬 일부 지역 홍수로 사망자 발생,… 더보기

‘마일로 디핑 스낵바’ 긴급 리콜… "고무 조각 혼입, 질식 위험"

댓글 0 | 조회 1,296 | 2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국(NZFS)은 네슬… 더보기

집 팔아 수익 내려면 10년은 버텨야

댓글 0 | 조회 1,734 | 2일전
뉴질랜드 주택 시장이 가파른 하락세를… 더보기

오클랜드 시의회, 산사태 전조 증상 및 대처법 발표

댓글 0 | 조회 440 | 2일전
오클랜드 시의회는 기후 변화로 인해 … 더보기

코로나 이후 최초, 관광객 351만명 돌파

댓글 0 | 조회 591 | 2일전
관광객 유입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 더보기

ANZ 1분기 순이익 18억7천만 달러 급증

댓글 0 | 조회 350 | 2일전
ANZ가 2025년 12월 결산 1분… 더보기

골든비자 효과… 5.73억 달러 투자 유치

댓글 0 | 조회 535 | 2일전
이민장관 에리카 스탠포드(Erica … 더보기

와이카토 100년에 한 번 비로 홍수·산사태

댓글 0 | 조회 766 | 2일전
와이카토 지역이 100년에 한 번 올… 더보기

뉴질랜드 제조업 ‘청신호’… 확장세 이어가며 경제 회복 견인

댓글 0 | 조회 330 | 2일전
뉴질랜드 제조업 부문이 신규 주문과 … 더보기

2월 1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30 | 3일전
해외 투자이민 제도, 10억 달러 유…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에키나시아:면역력 강화 · 감기 예방

댓글 0 | 조회 440 | 3일전
요즘처럼 일교차 크고 감기 쉽게 걸리… 더보기

세금 체납 단속 강화로 15년 만 최고 청산… 지난해 2,934곳 파산

댓글 0 | 조회 1,129 | 3일전
국세청(IRD)의 체납세금 단속 강화… 더보기

작년 11만9,800명 이주 떠난 뉴질랜드… 12년 만 최저 순이주 증가

댓글 0 | 조회 1,744 | 3일전
뉴질랜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11만… 더보기

"70대까지 일해야 연금 유지"… 투자사, 연금 고갈 위기 경고

댓글 0 | 조회 1,674 | 3일전
뉴질랜드가 국가 연금(Superann… 더보기

오타라서 난폭 질주한 더트바이크 운전자, 마약 적발·오토바이 압수

댓글 0 | 조회 524 | 3일전
오타라(Ōtara) 일대 도로에서 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