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캠퍼밴 여행자들 단속해야”

“얌체 캠퍼밴 여행자들 단속해야”

0 개 2,129 서현
 
규정된 곳에 주차하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제멋대로 차를 세우고 머무는 이른바 ‘Freedom Camping’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남섬 자치단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런 얌체 행위는 이미 오래 전부터 남섬 곳곳에서 목격돼 일부 지역에서는 조례로 이를 불허하면서 경찰과 지방자치 단체는 물론 주민들까지 가세해 단속에까지 나서는 상황인데, 특히 크라이스트처치에서는 지난주 지진 피해를 입은 레드존 주택에 일단의 독일 여행객들이 거실 안에 텐트를 치고 있는 게 발견되면서 이슈화됐다.

 

특히 이들 젊은 여행객들은 해당 주택의 방 중 하나는 아예 화장실로 사용하기까지 해 주민들로부터 한마디로 역겹다는 거친 반응까지 나오게 만들었으며 이들에 대한 처벌까지 논의되는 상황을 야기했다.

 

이런 가운데 크라이스트처치의 섬너 해변을 비롯해 뉴브라이튼 해변과 인근 아카로아 등지에서 지난 여름에도 허가 받지 않은 장소에서 캠퍼밴을 세우고 숙박하면서 쓰레기나 오물을 무단 투기하는 행위 등이 잇달아 적발된 것으로 알려지자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나 공원 등을 관리하는 기관에서 이런 행위를 적발하고도 경찰의 손을 빌려야만 처벌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 법이나 조례까지 개정하여야 한다는 여론이 크게 일었다.

 

아카로아의 한 홀리데이 캠프장 관계자도, 캠프장 구내로 몰래 들어와 샤워장이나 취사시설, 세탁시설을 무단으로 사용하고 화장실 오물을 투기하는 등의 행위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를 근절시키기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론이 이처럼 악화되자 이 같은 일은 매 사안 별로 대처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당초 조례 제정이나 개정에 다소 미온적이었던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에서도, 내년 여름 시즌 전까지는 더 강력한 제재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
사본 -DSC_0115.jpg

 

(사진은 자료사진임)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318 | 10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542 | 10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043 | 11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314 | 11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740 | 11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37 | 18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092 | 1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32 | 1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15 | 1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14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40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26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10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667 | 1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48 | 1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47 | 1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74 | 1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60 | 1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87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79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709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78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62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70 | 2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7 | 2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