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바다의 신이 내 아들을 데리고 갔어요”

[사건] “바다의 신이 내 아들을 데리고 갔어요”

0 개 2,981 KoreaTimes
  지난 29일(화) 5세의 한 어린이 자고(Jago)가 네이피어(Napier)의 마린랜드(Marineland)에서 엄마 쉐리(Sheree)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기도 했다. 자고는 바다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이들과 쉽게 친해지고 그의 엄마는 이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했다고 31일 언론은 전했다.

15분 후 자고와 엄마는 마린랜드에서 나와 근처 바닷가의 판자로 된 산책로에 앉아 있었고 순간 거친 파도는 자고의 발을 휩쓸었다. 자고의 엄마는 파도의 위험성을 느끼고 아들의 손을 잡으려 했으나 또다시 거친 파도가 밀려와 자고를 휩쓸어 바닷가에 빠지게 되었다.

두 명의 십대 해양 구조대원들이 바다에 빠진 자고를 구출하였으나 자고는 끝내 익사하고 말았다. 자고가 파도에 휩쓸려 익사한 이 바닷가는 위험한 곳으로 악명이 높으며, Marine Parade 바닷가 주변에는 경고문이 붙어 있어 방문자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다.    

순식간에 아들을 잃은 엄마는 ‘Tangaroa’라는 마오리 바닷가 신이 아들 자고를 훔쳐갔고 내 마음도 훔쳐갔다며 가족들과 함께 애통해 했다.  

사진출처: Stuff.co.nz (자고가 바닷가에서 익사하기 15분 전 마린랜드에서 물개와 함께 찍은 사진)
자료출처: Stuff.co.nz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2월 1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52 | 49분전
정부, 물세 도입 계획 부인크리스 비… 더보기

AirTag 추적로 킥보드 강탈범 신속 검거

댓글 0 | 조회 364 | 7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포인트 잉글랜드(Poi… 더보기

"방 하나 늘 때마다 가격 껑충"... ‘침실과 욕실’의 힘

댓글 0 | 조회 1,055 | 7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서 침실과 욕실… 더보기

"임대 수요가 돌아왔다"… 1월 렌트 시장 2년 만에 최대 활기

댓글 0 | 조회 566 | 7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민간 주택 관리 기관인… 더보기

이번 주말 전국 비바람과 함께 기온 ‘뚝’… 가을의 문턱 성큼

댓글 0 | 조회 609 | 7시간전
뉴질랜드 기상청(MetService)… 더보기

"2027년부터 금리 인상 가속화"…

댓글 0 | 조회 580 | 7시간전
뉴질랜드 대형 은행 웨스트팩(West… 더보기

어린이 성착취물 1,000여 장 배포한 25세男, 자택감금 12개월형

댓글 0 | 조회 273 | 7시간전
워크워스(Warkworth) 25세 … 더보기

비자 만료 앞두고 불안한 웰링턴의 외국 출신 버스기사들

댓글 0 | 조회 722 | 11시간전
웰링턴의 버스 운전기사 수십명이 취업… 더보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카이아의 ‘자이언트 연어 조각상’

댓글 0 | 조회 263 | 11시간전
캔터베리 지역의 라카이아(Rakaia… 더보기

유명 럭비 선수 “사망 원인은 갑작스러운 자연사”

댓글 0 | 조회 495 | 11시간전
2024년 6월에 갑자기 사망해 럭비… 더보기

통가 커뮤니티 노리는 피라미드 사기

댓글 0 | 조회 246 | 12시간전
통가와 뉴질랜드의 통가 커뮤니티를 대… 더보기

로토루아 시청 “동전식 주차미터기 철거할까요?

댓글 0 | 조회 258 | 12시간전
로토루아 레이크 지역 시청이 주차 시… 더보기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바닥 다지기’… 주택 보유 기간 역대 최장

댓글 0 | 조회 607 | 12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 소유자들이 기록 시작… 더보기

뉴질랜드 세금 누가 많이 내나?…

댓글 0 | 조회 424 | 12시간전
뉴질랜드 전체 개인 소득세 중 여러분… 더보기

2월 1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1 | 1일전
오클랜드 국제컨벤션센터 개관, 관광 … 더보기

18년간 5억 원 가로챈 ‘로맨스 스캠’ 여성 검거

댓글 0 | 조회 860 | 1일전
더니든과 오클랜드 경찰이 공조 수사를… 더보기

중소기업 1분기 수주 급증… 40% "평소 이상 업무량"

댓글 0 | 조회 442 | 1일전
뉴질랜드 중소기업(SMEs)의 40%… 더보기

노인 응급실 과부하 심각

댓글 0 | 조회 925 | 1일전
뉴질랜드 응급실(ED)이 고령화로 인… 더보기

낚시 체험 업체, 고객에게 불법으로 랍스터 제공… 6만 달러 벌금형

댓글 0 | 조회 843 | 1일전
피오르랜드크루즈 리미티드(Fiordl… 더보기

칼로 위협해 전기자전거 훔친 10대, 도주 끝에 유소년 법정행

댓글 0 | 조회 491 | 1일전
노스쇼어 일대에서 전기자전거를 타고 … 더보기

오클랜드 차량 절도단 5명 검거… 13~16세 청소년, 경찰견·헬기 합동 작전

댓글 0 | 조회 732 | 2일전
오클랜드 노스쇼어와 서부 지역에서 차… 더보기

오클랜드 개친화 해변 TOP 5… 여름을 강아지와 즐겨요

댓글 0 | 조회 476 | 2일전
오클랜드의 소금기 어린 모래사장과 파… 더보기

가정 폭력 2018년 이후 최고치… 전체 폭력 범죄는 감소

댓글 0 | 조회 312 | 2일전
구세군(Salvation Army)의… 더보기

뉴질랜드 1월 소매 지출 6% 증가… "가계 소비 심리 회복세"

댓글 0 | 조회 228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소비 심리가 새해 들… 더보기

걸프하버 골프장 소유주 ‘청산 신청’ 직면

댓글 0 | 조회 688 | 2일전
최근 Gulf Harbour Cou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