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동안에만 3천 6백 팩의 뜨거운 크로스 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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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1/2014. 08:47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일부 키위들은 아직 크리스마스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여전히 크리스마스 햄을 먹고 있지만, 일부 슈퍼마켓에서는 이미 뜨거운 크로스 번이 매대에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일부터 카운트다운 슈퍼마켓은 전국적으로 뜨거운 크로스 번을 진열하고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오후 동안에만 3천 6백 팩의 뜨거운 크로스 번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여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뜨거운 쵸코렛 크로스 번은 부활절 기간을 연상시키는 제품으로 매년 부활절 기간 동안에는 2백만 개 이상이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4월 18일의 Good Friday가 아직 멀었는 데에도 불구하고 이번 주부터 판매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팩엔 세이브와 포 스퀘어, 뉴월드 슈퍼마켓 들은 다음 달까지 부활절 연상 제품들을 진열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쉬 푸드 마켓과 화로 후레쉬도 부활절 6주 전부터 부활절 제품들을 진열 판매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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