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분야에 젊은이들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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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014. 08:12
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농부들은 젊은이들이 지속적으로 낙농업을 외면한다면 이 산업이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기초산업부 네이던 가이 장관은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젊은이들이 낙농분야에 우선 관심을 갖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애쉬버톤 칼리지의 새로운 기초산업 과정에서는 학생들이 토양, 작물 및 동물 사육에 대해서 배우고 있다. 농업학부의 스테판 밀리챔은 젊은이들이 너무 도시화 되었기 때문인지 아니면 농업의 힘든 노동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농업 분야에 젊은이들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12년도에 6%만이 농업 관련학과를 졸업했다.
농부교육연합의 맥스웰 대변인은 젊은이들의 농업에 대한 관심 뿐 아니라 농업과 관련된 과학자, 광고인, 비즈니스등의 전문 인원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초산업부는 젊은이들에게 도시와 전원에서의 더 나은 농업관련 직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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