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텔톤 항만 보험사로부터 지진피해 보상금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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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3. 08:37
KoreaPost
뉴질랜드
남섬의 가장 큰 무역 허브인 리텔톤 항만이 보험사로부터 지진피해 보상금 4억3천8백3십만달러와 GST를 받게 되었다.
이번 협상이 타결되기 전에 리텔톤 항만은 보험사들로부터 보상금 5천5백6십만달러를 받기로 되어 있었다. 보상금은 항구의 피해와 경영차질 및 계약 근로자 규정을 모두 포함하게 된다.
트레보 버트 회장은 2000년 9월 지진 이후 3년 반 만의 결실에 대해 양측 모두 협상 결과에 만족하며 항구의 재 건설로 미래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항구의 동쪽 끝에 두 개의 정박시설과 장기적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며 보험사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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