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알코올 법 18일부터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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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013. 08:25
KoreaPost
뉴질랜드
경찰은 이번 주에 효력을 발생하는 새로운 알코올 법이 알코올로 인한 위반 사항들을 중지시키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코올 판매 공급 법이 18일부터 효력에 들어가며. 새로운 변경 사항은 즉석에서 벌금을 $2000까지 부과할 수 있으며 미성년자에게 알코올을 공급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책임을 부여한다.
새로운 4가지의 술에 취했다는 정의는 만약에 그들이 술에 취한 4가지 징후 중 두 가지를 보여준다면 바 에서 쪽겨나거나 서비스가 거절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4가지 징후는 술에 취한 모습 이나 나빠진 협력관계, 말이나 행동이다.
추가적으로 술집 경비원을 속여 주점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다가 붙잡히면 $250 의 벌금을 받게 된다. 음주 금지 지역에서 음주를 하는 어떤 사람에게도 벌금이 부과되며 주점은 새벽4 시에 영업을 중지해야 한다.
새로운 법안에서는 또한 18 세 미만의 사람은 어떠한 장소에서도 알코올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누구나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긴급 동의가 필요하다.
부모나 보호자로 부터의 개인적인 대화나, 손으로 쓴 메모 또는 문자 메시지 형태의 긴급 동의 없이 법으로 규정된 나이 이하의 사람들에게 알코올을 공급 하는 것은 불법이 된다. 이러한 동의 없이 알코올을 공급하는 사람에게는 $2000까지의 벌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