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스타킹 신고 전기톱 휘두른 이유는?”

“망사스타킹 신고 전기톱 휘두른 이유는?”

0 개 2,841 오성산
망사스타킹을 걸치고 윙윙소리를 내며 돌아가는 전기톱(chainsaw)를 휘두르며 다가오는 낯선 남성을 마주하게 된다면 사람들은 어떤 감정이 들까?

 

당연히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일단 피하고 보는 게 인지상정일 텐데, 그것도 해가 거의 기울어진 밤9시경에, 다소 엽기적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이와 같은 희한한 사건이 벌어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7() 밤 크라이스트처치 북쪽 위성도시인 랑기오라의 화이트 스트리트에서 벌어졌는데, 당시 술에 취한 20대 청년이 망사스타킹을 신고 작동 중인 전기톱을 휘두르며 마침 차도로 운행 중이던 아이스크림 판매차인 Mr Whippy를 따라 왔다.

 

이 청년은 시속 4km 정도로 천천히 운행 중이던 차를 인도로 따라오면서 전기톱을 머리 위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기괴한 행동을 하더니 갑자기 전기톱을 내려놓고는 차의 조수석에 올라탔다가 운전자에게 공손하게 헬로인사를 한 후 내렸다.

 

그러나 순간적으로 생명의 위험을 느꼈던 운전자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망사스타킹을 신은 사람을 본 목격자들이 있었기에 손쉽게 범인을 찾아냈는데, 경찰을 보자마자 그는 곧바로 손을 치켜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서 그는 총각파티를 벌였다가 술에 취해 이 같은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했던 사실이 밝혀졌는데, 잘못을 인정한 그에게 경찰은 경고를 하는 선에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담당 경찰관은, 그 같은 상황에서는 운전자가 직접적인 위협보다도 오히려 더 크게 위험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라면서, 이번 사건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처리했지만 더운 여름철에는 항상 술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893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373 | 6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721 | 6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220 | 6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506 | 6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31 | 13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011 | 23시간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173 | 23시간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775 | 23시간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392 | 23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14 | 2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04 | 23시간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488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614 | 1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28 | 1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31 | 1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53 | 1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35 | 1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68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63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689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45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54 | 2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33 | 2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