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노스쇼어에서 2건의 심각한 폭행사건 발생.

[사건] 노스쇼어에서 2건의 심각한 폭행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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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밤 밀포드 비치와 타카푸나에서 일어난 2건의 심각한 폭행을 조사중에 있다.

경찰에 의하면 첫번째 사건은 15일 새벽 1시 30분 경 남성과 여성이 밀포드 비치 해변가에 차를 주차하고 있었는데, 알 수 없는 남성이 나타나 맥주가 있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간단한 대화를 나누던 남성이 다른 2명의 남성 만나더니 커플에게 폭력으로 나오면서 야구 방망이로 공격을 하였으며 그들에게 개인 소지품을 훔치고 사라졌다.

20대의 여성 피해자는 근처 공원으로 도망가고 밀포드 마리나를 건너 수영을 하여 비치로드에 있는 지역 주민에게 도움을 청했으며. 25세의 남성 피해자 역시 바닷가 집근처로 도망갔으나 주민들을 깨울 수가 없었다.
경찰이 오마나 로드에서 그들을 발견하기까지 그들은 300m 이상을 비틀거리며 걸었다.
2명의 피해자는 노스쇼어 병원에 있으며,  머리와 다른곳에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15일 새벽 1시에서 2시사이에 밀포드 비치에서 의상한 행동을 한사람이나 소리를 들은 목격자를 찾고 있다.
그들을 공격한 2명의 범인 인상착의는 검은 머리를 한 백인종과 턱에 수염이난 마오리나 파시픽 섬사람과 3번째 범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경찰은 또한 그들은 1988-1989년식 5도어의 해치백 토요다를 이용했으며 칼라는 실버나 그레이색이였다고 한다.

두번째 사건은 15일 새벽 4시경 타카푸나에서 일어났다.
20세의 여성과 25세의 남성 친구가 Lake Rd를 걷고 있었으며 그들이 BP주유소의 서쪽 방향에 있었을 때 여러명이 탄 검은색의 자동차가 걷고있던 2명의 커플 옆쪽으로 차를 정지하였고 차안의 한명이 커플쪽으로 향하더니 별안간 폭행을 가했다.

커플은 무의식중에 맞아  길가에 누워져 있었고 지나가는 자동차에 의해 발견되어 엠블란스에 의해 노스쇼어 병원으로 호송하였으며 두명의 피해자는 심각한 머리 상처를 입혔다.
그 자동차는 데본포트 방향에서 왔으며, 타카푸나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업데이트]

15일 노스쇼어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이 알고 보니 두 명의 청소년인 것으로 16일 언론에 밝혀졌다. 노스쇼어 밀포드 비치와 타카푸나에서 각각 두 커플에게 폭력을 가한 청소년들은 16일 아침 법정에 섰으며 4명의 피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어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스콧 암스트롱 형사는 또 다른 피해자는 없었는지 계속해서 수사 중이라고 언론에 전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Kevin [Kev] Loughlin (Phone 09 488 9758 - Extn 96308 - Mobile 027 281 0271)
Email - kevin.loughlin@police.govt.nz 로 연락하면 된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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