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칼럼]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총리 칼럼]마약 없는 건강한 사회

0 개 1,460 KoreaPost
국민당은 2008년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후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필로폰 등 마약 퇴치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수의 범죄 예방 정책이 시행돼 왔습니다. 저는 이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주 저는 ‘범죄자수익금환수법’(Criminal Proceeds Recovery Act)에 따라 강제 압수된 3백만 달러를 메탐페타민 공급 루트를 차단하고 알코올 및 마약 치료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2009년 필로폰 근절을 위한 실천계획(Methamphetamine Action Plan)을 처음 시행할 때 정부는 마약 거래를 적발해 압수한 돈을 마약 퇴치와 중독자 치료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마약 범죄특히 메탐페타민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해악에 대해 정부가 단호히 대처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범죄자수익금환수법’이 2009년 12월 처음 시행된 이후 경찰은 3천50만 달러 상당의 재산 몰수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필로폰 범죄와 관련된 것입니다.
 
정부는 마약의 원재료를 엄중 단속하고 공급 고리를 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 중독자에게 더 나은 치료법을 제공함으로써 가정과 커뮤니티를 돕고 있으며 리더십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P'라고 불리는 메탐페타민을 뿌리뽑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으며, 가시적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조치가 거리에서 ‘P’를 몰아내고 생명을 구하는 것은 물론 우리 커뮤니티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온라인 협박 및 음란물 유포 혐의로 22세 남성, 5년 4개월 징역형

댓글 0 | 조회 146 | 1시간전
뉴질랜드 내무부(DIA)와 경찰의 공… 더보기

오클랜드, 20년 만에 프로골프 대회 개최

댓글 0 | 조회 789 | 7시간전
오클랜드에서 20년 만에 세계적인 프… 더보기

고액 투자자만 예외, 뉴질랜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 완화

댓글 0 | 조회 885 | 7시간전
정부는 2026년 초부터 500만 달…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 시장, 소폭 상승세 지속… 내년 초 추가 하락 전망

댓글 0 | 조회 538 | 7시간전
2025년 11월 기준, 뉴질랜드 주… 더보기

뉴질랜드 경찰, 신임 법정 부국장 임명

댓글 0 | 조회 213 | 7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은 마이크 패넷트 부국장… 더보기

경제학자들 "재정 흑자로 돌아가기 위해선 고통스러운 선택 불가피"

댓글 0 | 조회 509 | 7시간전
최근 재무부가 발표한 경제 전망에 따… 더보기

무면허 모페 운전자, 경찰 단속 피하다가 체포

댓글 0 | 조회 328 | 7시간전
12월 17일 새벽 12시 30분경,… 더보기

실질 집값 2021년 정점 대비 31% 하락

댓글 0 | 조회 780 | 13시간전
2021년 말 정점을 찍었던 뉴질랜드… 더보기

400만 달러,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 청구액 역대 최대

댓글 0 | 조회 801 | 13시간전
뉴질랜드 여행자 보험사 서던크로스 트…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의 검색·구매·궁금증 TOP

댓글 0 | 조회 460 | 13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인터넷에서 … 더보기

카드 결제 수수료 경고… “2%에 가까우면 과도”

댓글 0 | 조회 545 | 13시간전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뉴질랜드 소비…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연말연휴 최대 혼잡일·인기 여행지 발표

댓글 0 | 조회 471 | 13시간전
에어 뉴질랜드는 연말연휴 기간 동안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교통·환경·지방자치 업무 통합 대형 부처 신설

댓글 0 | 조회 208 | 13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주택, 교통, 환경,… 더보기

뉴질랜드 코카인·메스암페타민 사용 급증… 폐수 검사 결과

댓글 0 | 조회 201 | 13시간전
뉴질랜드 폐수 검사 결과, 코카인 사… 더보기

뉴질랜드 해상 익사 사망, 2025년 12월 15일까지 69명 이상…

댓글 0 | 조회 189 | 13시간전
뉴질랜드 해양·수상 안전 현황이 다시… 더보기

DOC “휴가철, 외래 침입종 확산 방지에 협조를…”

댓글 0 | 조회 296 | 20시간전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자연보존… 더보기

성탄절 앞두고 예정했던 파업 철회한 Air NZ 승무원 노조

댓글 0 | 조회 348 | 20시간전
Air NZ 직원 400여 명이 회사… 더보기

12월 16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56 | 21시간전
캔터베리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고… 더보기

2026 WAAP 챔피언십, 뉴질랜드서 개최… 뉴질랜드 선수 9명 초청

댓글 0 | 조회 847 | 1일전
로열 웨링턴 골프 클럽이 2026년 … 더보기

식품가격 3개월 연속 하락, 식료품·전기요금은 여전히 상승

댓글 0 | 조회 663 | 1일전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 더보기

뉴질랜드, 1.5% 캐시백에 대출 재융자 열풍

댓글 0 | 조회 1,123 | 1일전
12월 뉴질랜드 모기지 상담사들을 대… 더보기

임대료, 평균 소득의 40% 차지… 웰링턴·오타고·베이오브플렌티 상황 더 심각

댓글 0 | 조회 467 | 1일전
최신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임차인들… 더보기

연말, 뉴질랜드 금융자문사 대상 사이버 사기 급증

댓글 0 | 조회 231 | 1일전
뉴질랜드 금융서비스그룹(NZFSG)은… 더보기

오클랜드, 밤사이 차량 단속으로 불법 총기 2정 압수

댓글 0 | 조회 415 | 1일전
오클랜드에서 밤사이 두 건의 차량 단… 더보기

오클랜드, 역대 최대 7.9% 세금 인상… 시민단체, 상세 내역 공개 요구

댓글 0 | 조회 1,504 | 1일전
오클랜드 시의회가 2026년도 예산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