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던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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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2013. 08:53
KoreaPost
뉴질랜드
일광욕을 즐기며 전국의 대부분이 기록적인 높은 기온을 기록했다.
NIWA 에 의하면 지난 토요일 맹게레는 섭씨 26.8 도를 기록하며 오클랜드는 1956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가장 뜨거운 11월 기온을 경험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더웠던 시점은 11월 19일 섭씨 30.3 도의 초고 기온을 기록한 중부 오타고의 클리데 였다.
타우랑가는 11월 11일 섭씨 26.9 도를 기록하며1990년 기록이 시작된 이후 4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웰링톤은 11월 23일 켈번에서 23.6 도를 기록하며 9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에 도달했다.
남섬에서는 11월 16일 크라이스트처치 공항에서 섭씨 27.7 도를 기록했으며, 더니든은 11월 10일 23.7 도를 기록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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