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500만달러에 달하는 건물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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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2013. 08:39
KoreaPost
뉴질랜드
노동당이 500만달러에 달하는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국회의원들에게 임대되는 5개의 사무실을 세금납부자들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헤럴드지의 보도에 따르면, 노동당은 회사나 법인 조직을 통해 전국에 13개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5개의 건물들은 국회서비스 Ross Robertson, Ruth Dyson, Phil Twyford, Andrew Little 그리고 Chris Hipkins의 선거사무실로 임대되고 있다. 비슷하게, 수상을 포함한 적어도 5명의 국민당 의원들이 선거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다.
노동당의 4백9십만달러의 자산평가를 포함한 포트폴리오는 노동당 Labour Party Properties Inc. 회사가 소유하고 있으며 36만9천달러의 주택융자가 있고, 2011년 회계자료에 따르면 수입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당 비서 Tim Barnett 씨는, 국회가 직접 소유하고 있는 건물은 웰링턴의 Fraser House 건물1층 뿐이라고 말했다.
각각 Lower Hutt 과 Christchurch 에 있는 Hipkins 와 Dyson 의 두개의 사무실은 원칙적으로 지역 선거위원회가 소유하고 있으나 융자는 노동당에서 맡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wyford 와 Robertson 씨의 사무실을 포함한 법인 단체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들의 대부분 역시 노동당 아래 관리되고 있으나 공식적으로는 지역 위원회의 소유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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