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소비자의 지갑 열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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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013. 09:14
KoreaPost
뉴질랜드
카드 긁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최근 몇년 중 가장 거래가 가장 활발할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뉴질랜드 통계청의 10월 자료에 따르면 핵심 유통 업종에서 전자상 거래가 360억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늘어난 수치이다.
모든 산업분야에서 1억 1600만달러의 전자상거래가 있었으며 이는 지난 해 10월의 1억 9백만달러보다 높다.
지난 10월 유통판매량은 0.2% 감소한 합계 34억달러였다.
유통협회 사장 John Albertson 씨는 이러한 수치가 긍정적인 연말 소비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에 3.5%의 소비량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Bank of NZ 수석 경제학자인 Tony Alexander 씨는 이러한 수치는 강한 소비자심리를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해보다 나은 크리스마스 유통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Alexander 씨는, 수치가 매달 변동하고 있지만 높은 고용률과 활발한 주택시장이 경제적 안정과 긍정적인 소비심리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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