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재판정에 서는 청소년의 수 줄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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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9/2013. 09:15
KoreaPost
뉴질랜드
청소년 재판정에 서는 청소년들의 수가 지난 20년 동안에 최저의 기록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난 한 해 동안 16세 이하의 청소년들 중 아홉 명이 살인 사건으로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가 발표한 2012/2013의 자료에서 906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재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69명은 성인의 판결을 받았지만 나머지 청소년 범죄자들은 감시 감독과 재활 교육 프로그램 또는 벌금 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법정에 선 청소년들의 수는 그 전년도인 2011/2012년 기간 동안에는 999명이 판결을 받았으며, 그 이전의 2010/2011년도에는 1152명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범죄 청소년들의 수는 지난 20년 동안 최저의 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해의 청소년 범죄자들 중 12세와 13세 세 명의 청소년들 그리고 세 명의 14세 청소년 또 15세의 세 명의 청소년 들이 살인 또는 살인 미수 및 살인 방조 등과 교통 사고 치사 등의 혐의로 성인 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법무부가 발표한 2012/2013의 자료에서 906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 재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69명은 성인의 판결을 받았지만 나머지 청소년 범죄자들은 감시 감독과 재활 교육 프로그램 또는 벌금 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법정에 선 청소년들의 수는 그 전년도인 2011/2012년 기간 동안에는 999명이 판결을 받았으며, 그 이전의 2010/2011년도에는 1152명으로 지난 한 해 동안의 범죄 청소년들의 수는 지난 20년 동안 최저의 수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해의 청소년 범죄자들 중 12세와 13세 세 명의 청소년들 그리고 세 명의 14세 청소년 또 15세의 세 명의 청소년 들이 살인 또는 살인 미수 및 살인 방조 등과 교통 사고 치사 등의 혐의로 성인 형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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