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 모든 초등학교 학생 전문 수영 강습 받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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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9/2013. 08:36
KoreaPost
뉴질랜드
지역의 익사 사고를 줄이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남섬의 모든 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문 수영 강습을 받게 된다.
Swim Safe Southland 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7900명의 학생에게 10번의 수영강습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10살 어린이들의 1/5만이 200미터를 수영할 수 있다. 즉 10살 어린이의 80%는 물에 빠졌을 때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수영강습 동안 200미터 수영 연습과 필수적인 수영안전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학생들은 수영 강습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결과를 통보 받게 된다.
또한 모든 학생이 수영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로 교통비가 보조되며 방과 이전과 이후의 강습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Swim Safe Southland 프로그램은 1학년부터 8학년까지 초등학교에 다니는 7900명의 학생에게 10번의 수영강습을 실시한다.
전국적으로 10살 어린이들의 1/5만이 200미터를 수영할 수 있다. 즉 10살 어린이의 80%는 물에 빠졌을 때 스스로 생명을 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따라서 수영강습 동안 200미터 수영 연습과 필수적인 수영안전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학생들은 수영 강습 이전과 이후의 변화에 대해 결과를 통보 받게 된다.
또한 모든 학생이 수영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로 교통비가 보조되며 방과 이전과 이후의 강습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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