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가족, 여왕의 초청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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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2013. 09:05
KoreaPost
뉴질랜드
존 키 총리는 부인 브로냐 여사와 아들 맥스 딸 스테파니와 함께 온 가족이 이 달 안에 스코틀랜드의 발모럴에서 여왕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영국과 프랑스 순방 일정과 그 이후 UN 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발모럴에 있는 여왕의 여름 별장에서 여왕의 초청으로 온 가족이 9월 20일부터 22일 주말 기간을 보낼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 내외는 3년 전에 영국 왕실로부터 여왕의 여름 별장에서 휴가를 지내도록 초청을 받았으나, 2011년 9월 크라이스처치의 대지진으로 마지막 순간에 취소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여왕의 여름 별장에 초청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알려졌으며, 또 영국의 윌리엄 왕자 내외와 갓 태어난 죠지 왕자가 수 주일 안에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국 왕자 가족과 만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키 총리는 영국과 프랑스 순방 일정과 그 이후 UN 총회 참석차 뉴욕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발모럴에 있는 여왕의 여름 별장에서 여왕의 초청으로 온 가족이 9월 20일부터 22일 주말 기간을 보낼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 내외는 3년 전에 영국 왕실로부터 여왕의 여름 별장에서 휴가를 지내도록 초청을 받았으나, 2011년 9월 크라이스처치의 대지진으로 마지막 순간에 취소를 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여왕의 여름 별장에 초청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알려졌으며, 또 영국의 윌리엄 왕자 내외와 갓 태어난 죠지 왕자가 수 주일 안에 이 곳에서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지면서 영국 왕자 가족과 만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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